▲사진=뉴시스
배우 남상미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 minj****는 “품절녀네. 축하해요 남자들의 로망. 잘가요~”라는 글을 남겼으며, 네티즌 yang****는 “참하고 예의바른 이미지. 이순재 할아버지가 중매해주고플 만큼 맘에 꼭 들어했던 후배로 기억되네”라고 반응했다. 또 다른 네티즌 hss7****는 “연예인들 호화로운 결혼식 많이 하는데 간소하게 교회에서 한다니 남상미 팬으로써 가보고 싶고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행복하시고 롱~~~런하세요”라고 의견을 남겼다.
28일 한 매체는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남상미가 1월 말쯤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상미는 이달 초 양가가 만나 상견례를 가졌으며 가족과 친지들만 참석해 간소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남상미의 예비 신랑은 개인 사업가로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째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