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남해, 월드골프어워드 선정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

입력 2014-11-2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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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사진=에머슨퍼시픽)

에머슨퍼시픽이 운영하는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가 2014 월드 골프 어워드(World Golf Awards)에서 선정한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에 이름을 올렸다.

월드 골프 어워드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올해 런칭한 시상식으로 지난 11월 15일 포르투갈의 콘라드 알가르베에서 열렸으며 국제적 영향력을 자랑하며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힐튼 남해는 지난 10월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한국 최고의 리조트’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 11월 월드 골프 어워드에서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월드 트래블 어워드는 1993년 시작되어 올해로 21년 째 진행되고 있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월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에서 ‘세계 여행업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릴 만큼 국제적인 영향력을 자랑한다. 힐튼 남해는 이번 수상을 포함해 2006년 개관 이래 8년 연속 수상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며 입지를 다진 바 있다.

힐튼 남해 총지배인 예스퍼 바흐 라르센은 “지난 달 월드 트래블 어워드 수상에 이어 또 한번 영예로운 상을 받게 되어 굉장히 행복하다. 천해의 자연 경관, 좋은 시설과 힐튼 남해의 특별한 서비스가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남해를 많이 찾아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사진=에머슨퍼시픽)

힐튼 남해는 바다가 한 눈에 보이도록 디자인된 최고급 객실과 4계절 내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환상의 골프 코스, 스파 시설, 연회장까지 이용 가능해 비즈니스 미팅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리조트로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한국 최초로 씨싸이드(Sea-side) 골프 코스를 갖춰 주목을 받았다.

서울에서 390km 떨어진 남해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해군은 남해대교에 의해 육지와 연결되어 서울에서 차로 4시간, 부산에서 2시간이면 도착가능 하며 여수 혹은 진주 사천 공항에서는 한 시간 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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