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tvN 드라마 '미생'이 다시 한 번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미생' 12회가 전국, 수도권에서 모두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였다.
이날 '미생'의 전국(유료매체 가입가구) 시청률은 6.0%로 전국에서 처음 6% 벽을 돌파했으며, 수도권(유료매체 가입가구) 시청률은 8.2%까지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미생'의 순간 최고 시청률(전국 유료매체 가입가구 기준)은 7.9%로 전 부서를 대상으로 한 사업 아이템 프레젠테이션의 방식에 대해 판을 흔들어야 한다고 제안한 신입사원 장그래의 제안에 따라 수정된 내용으로 오 차장이 요르단 부사장에게 프레젠테이션 하는 장면이었다.
이날 미생의 주 시청자 층(전국 유료매체 가입 기준)은 여자40대 시청률이 7.1%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여자30대(6.9%)와 여자20대(6.5%) 시청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