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뮤직뱅크 데뷔무대… 깜찍 교복으로 남심 '확'

입력 2014-11-2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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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뮤직뱅크

걸그룹 러블리즈가 뮤직뱅크 데뷔 무대를 가졌다.

러블리즈는 2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앨범 타이틀곡 '캔디 젤리 러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러블리즈는 체크무늬 교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남심을 사로 잡았다. 러블리즈는 깜찍한 군무를 소화하며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노래를 소화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러블리즈는 데뷔 전 홍역에 멤버 서지수가 활동을 중단했지만 탄탄한 실력으로 서지수의 빈 자리를 채웠다.

러블리즈는 인피니트가 소속된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걸그룹이다. 유지애 베이비소울 진 이미주 서지수 케이 류수정 정예인 등 8인으로 구성됐다.

러블리즈 데뷔 앨범은 가수 윤상이 전격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러블리즈 타이틀곡 '캔디 젤리 러브' 도 윤상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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