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롬, ‘황성주 국산콩 담백한 두유 2종’ 출시

입력 2014-11-1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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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5주년 맞아 품질경영선포식 개최

▲이롬이 새롭게 출시한 '황성주 국산콩 담백한 두유 2종'.(사진=이롬)

국산콩 두유 전문 회사 이롬은 100% 국산콩을 맷돌방식으로 통째로 갈아 만든 ‘황성주 국산콩 담백한 두유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검은콩과 17곡, 검은콩과 검은참깨 2종으로 구성됐다. 담백한 두유는 당류를 줄이고 100% 국산콩으로 만들어 기존 두유에 비해 칼로리가 낮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콩을 통째로 전통 옛날 맷돌방식으로 갈아 더욱 진하고 담백한 두유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믿을 수 있는 HACCP(위해 요소 중점 관리 기준)인증 시설에서 제조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두유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롬 관계자는 “이 제품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당류가 낮아 어린이 및 중장년층 영양간식으로 안성맞춤이며 칼로리도 낮아 젊은 여성 고객에게 호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콩을 통째로 갈아 만든 전두유 제조기술로 만들어 기존 두유에 부족한 식이섬유, 무기질, 이소플라본 등의 영양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황성주 국산콩 담백한 두유’는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맛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CJ오쇼핑에도 입점 예정됐다.

한편 이롬은 최근 창립 15주년을 맞아 품질경영선포식을 개최했다. 지난 11월 7~8일 이롬의 최창원 대표이사 외 임직원들은 2014년을 품질경영 혁신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이롬주의 2.0’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품질검증의 주체인 이롬의 전국 가맹점장들도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

▲사진=이롬

‘이롬주의’은 건강전문기업으로서 무엇보다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해야 한다는 이롬만의 제품개발원칙이다. 이롬은 본사 품질중심의 이롬주의 1.0에서 현장 고객중심으로 확장된 이롬주의 2.0을 새로이 선포함으로써 제품의 품질경영과 이웃사랑과학의 고객섬김경영에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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