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주연 인스타그램)
애프터스쿨의 이주연이 '맨 프럼 어스'로 연극 무대에 올랐다.
9일 이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 첫공연합니다. 대학로 유니플렉스2관 '맨 프럼 어스' 많이 보러와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연은 손가락으로 자신의 사진을 가르키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주연의 무결점 피부와 물오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주연이 출연하는 연극 '맨 프럼 어스'는 주인공 존 올드맨이 동료 교수들과의 송별연 자리에서 스스로를 14000년을 살아온 사람이라고 밝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배우 이원종이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최용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주연을 접한 네티즌은 "이주연, 무결점 피부에 깜놀했다", "이주연, 연극 데뷔 기대된다", "이주연, 맨 프럼 어스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