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치맥 파티
케이블채널 tvN '미생'에 출연중인 배우 강소라가 7일 오후 시청률 공약을 실행해 화제가 됐다. 강소라는 지난 7일 오후 자신이 직접 선정한 모 회사 직원들과 함께 치맥 파티를 열어 즐거운 시간을 가진 것. 그런데 치맥 파티 이후 강소라의 행보가 더욱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강소라는 지난 10월 23일 "시청률 3%가 넘을 시, 한 회사를 선택해 가을날 치킨+맥주를 쏘겠습니다! 제발 쏘게 해주세요"라는 시청률 공약을 밝혔던 바 있고 실제로 강소라는 시청률이 3%를 넘어서면서 공약을 지켰다.
강소라가 직접 치맥 파티를 벌여 화제가 된 가운데 강소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명예사원증과 함께 명예사원 명함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원증에는 명예사원이라는 직함과 함께 강소라의 이름과 사진이 박혀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명함에도 글로벌일자리실 명예사원이라는 직함과 함께 KOTRA 마크가 선명하게 들어가 있다. 하지만 모바일 전화번호는 010-9876-5432로 대체돼 눈길을 끈다.
강소라는 이 같은 사진과 함께 "안영이코트라 감사합니다~ 즐거운시간"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소라가 치맥 파티를 연 이후 명예사원증과 명함 등을 공개하자 네티즌은 "강소라 치맥 파티, '미생'으로 정말 기분 좋은 날들일 듯" "강소라 치맥 파티, 무역상사들도 요즘 인기 좋아졌다던데" "강소라 치맥 파티, 어제 같이 한 사람들은 정말 계탔네" "강소라 치맥 파티, 강소라 요즘 대세인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