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스타 플로이드 메이웨더, 최근 1년 수입 1142억…스포츠 선수 1위

입력 2014-11-06 15: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복싱 스타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지난 1년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스포츠 스타로 조사됐다. (AP뉴시스)

복싱 스타 플로이드 메이웨더(미국)가 최근 1년 사이에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운동선로 조사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6일(한국시간) “메이웨더가 최근 1년 동안 1억500만 달러(약 1142억원)를 벌어 전 세계 스포츠 스타 중 가장 많은 돈을 벌었다”고 전했다.

2위는 8000만 달러(약 870억원)를 번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로 지난해 조사에서 9위에서 2위로 뛰어올랐다. 호날두는 지난해 9월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와 5년짜리 초대형 계약서에 사인하면서 몸값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3위는 7230만 달러(약 786억원)를 벌어들인 농구 스타 르브론 제임스(미국)가 차지했고,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6470만 달러(약 703억원)으로 지난해 10위에서 4위로 끌어올렸다.

코비 브라이언트(미국ㆍ농구)는 6150만 달러로 5위, 타이거 우즈(미국ㆍ골프)는 6120만 달러로 6위를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양궁, 혼성 단체 금메달…독일 꺾고 2연패 성공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티메프 환불 해드립니다"...문자 누르면 개인정보 탈탈 털린다
  • 배드민턴 김원호-정나은, 혼합복식 결승서 세계 1위에 패해 '은메달'[파리올림픽]
  • ‘25만원 지원법’ 국회 본회의 통과...與 반발 퇴장
  • "하정우 꿈꾸고 로또청약 당첨" 인증 글에…하정우 "또 써드릴게요" 화답
  • '태풍의 눈'에 있는 비트코인, 매크로 상황에 시시각각 급변 [Bit코인]
  • 단독 금감원, 이커머스 전수조사 나선다[티메프發 쇼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474,000
    • -4.3%
    • 이더리움
    • 4,187,000
    • -5.34%
    • 비트코인 캐시
    • 529,500
    • -6.03%
    • 리플
    • 796
    • -1.12%
    • 솔라나
    • 209,100
    • -9.13%
    • 에이다
    • 518
    • -4.43%
    • 이오스
    • 727
    • -3.96%
    • 트론
    • 176
    • -1.68%
    • 스텔라루멘
    • 134
    • -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50
    • -6.37%
    • 체인링크
    • 16,900
    • -3.7%
    • 샌드박스
    • 405
    • -2.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