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장외] 場內 폭락, 場外는 약보합

입력 2006-10-09 17: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9일 북한 핵실험 실시라는 대형악재로 장내지수는 폭락을 했으나, 장외시장은 약보합세를 보이는데 그쳤다.

삼성생명이 52만7500원(-0.38%)으로 3일 연속 하락한 가운데, 동양생명 8975원, 금호생명 7925원, 미래에셋생명 1만4850원으로 각각 보합을 보였다.

삼성카드 9650원(-1.03%), 위아 2만1250원(-2.3%)으로 내리며 반등에 실패했다.

반면, 엘지씨엔에스는 3.66% 상승한 2만1250원, 현대삼호중공업은 2.31% 상승한 3만3250원을 기록하며 대외적 악재와 관련없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밖에, 삼성SDS 3만2650원, 포스코건설 3만250원, 한국인포데이타 8650원으로 가격변화가 없었다.

기업공개(IPO)종목에선 삼정펄프와 아비스타의 강세행진이 주춤했다.

삼성펄프는 이날 5만7250원으로 0.26% 하락했으며, 아비스타는 1만1500원으로 보합을 나타냈다.

크레듀 4만9500원(-0.5%), 화신테크 3950원(-2.47%)으로 승인기업들도 약세를 나타냈다.

내일(10일) 코스닥상장을 앞두고 있는 용현비엠은 0.31% 상승한 1만5950원을 기록했다.

장내 금융주가 급락한 가운데, CJ투자증권도 4.08% 내린 2350원을 기록했으며, 삼성투자신탁운용 1만8000원(-0.83%), 티유미디어콥 3525원(-0.7%)을 각각 기록했다.

게임관련주에선 윈디소프트 2만9750원(+2.06%), 컴투스 3750원(+2.74%)으로 강세를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단독 ‘친환경 표방’ 대형마트 리필 매장, ‘처치곤란 실패작’ 전락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14: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67,000
    • -1.61%
    • 이더리움
    • 3,622,000
    • -2.92%
    • 비트코인 캐시
    • 497,800
    • -2.77%
    • 리플
    • 746
    • -0.13%
    • 솔라나
    • 229,600
    • -1.33%
    • 에이다
    • 499
    • -1.58%
    • 이오스
    • 674
    • -1.89%
    • 트론
    • 218
    • +2.35%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000
    • -3.87%
    • 체인링크
    • 16,270
    • -0.49%
    • 샌드박스
    • 380
    • -3.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