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황혜영의 결혼 전 비키니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쇼핑몰 CEO로 변신한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 정당인 출신 김경록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택시’에서는 황혜영의 과거 비키니 몸매가 드러난 사진이 공개됐다. 황혜영은 “언제적 사진이냐”는 오만석의 질문에 “한 3년 전이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오만석은 “3년 밖에 안 됐단 말이냐? 이 얼굴, 이 몸매가?”라며 놀라는 모습을 드러냈다. 김경록은 “결혼 바로 전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영자는 황혜영의 사진과 관련해 김경록에게 “사진 기술이냐, 살아보니 진짜 이 몸매인 가?”라고 물었다. 김경록은 “정말 제 와이프는…훌륭하십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김경록은 황혜영의 몸매를 묻는 이영자의 질문에 “몸매요? 제 와이프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해 폭소케 했다.
‘택시’ 황혜영 비키니에 네티즌은 “‘택시’ 황혜영, 몸매 진짜 놀랍다”, “‘택시’ 황혜영, 군살 없네”, “‘택시’ 황혜영, 김경록 좋겠다”, “‘택시’ 황혜영, 김경록 남자들이 부러워할 듯”, “‘택시’ 황혜영, 3년 전 비키니 깜짝 놀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혜영과 김경록은 2011년 백년가약을 맺은 뒤, 지난해 쌍둥이 부모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