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채널
방송인 붐이 자숙기간 중 한 여성과 데이트 했다는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30일 첫 방송된 E채널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작가들’에서는 ‘물의를 빚은 연예인의 복귀’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붐은 6월 비스트 용준형 등 지인과 함께 한강에서 캠핑을 즐기며 한 여성과 데이트를 즐겼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붐은 “그 날 처음 봤던 분이다. 아는 형님의 지인이었다”며 “그 분에게 음료수를 주고 받는 상황에서 사진이 찍혔다. 이후 여성분에게 의자를 드렸고 오해의 상황이 불거진 것 같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붐은 지난해 거액의 판돈을 걸고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고, 이후 진행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붐의 한강데이트 해명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붐 데이트 해명 별로 안 궁금하다”, “붐 컴백이 너무 이른 것 같다”, “붐 자숙 기간이 너무 짧은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