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故 신해철 애도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시길”

입력 2014-10-29 09: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가수 윤하가 고인이 된 신해철에게 애도를 표했다.

윤하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팬 분들께서 신해철 선배에게 조문 오셨네요. 비통하고 억울한 마음까지 들지만 이렇게나 많은 분들의 마음은 하늘까지 닿을 겁니다”라며 “그곳에서 아프지 말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기도해 주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고인을 애도했다.

신해철은 27일 오후 8시19분쯤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다. 신해철은 17일 장 협착증 수술 후 통증을 호소하다 22일 심정지로 심페소생술을 받았다. 그리고 이날 복강 내 장수술 및 심막수술을 받았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이며 발인은 오는 31일 9시,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윤하 신해철 애도글을 접한 네티즌은 “윤하 신해철 빈소에 다녀왔네”, “신해철 빈소에 많은 팬들이 와서 조문했구나”, “신해철 부디 좋은 곳 가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060,000
    • +1.3%
    • 이더리움
    • 3,147,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421,100
    • +2.13%
    • 리플
    • 723
    • +0.42%
    • 솔라나
    • 176,000
    • -0.79%
    • 에이다
    • 463
    • +0.43%
    • 이오스
    • 653
    • +2.67%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00
    • +1.16%
    • 체인링크
    • 14,300
    • +2.44%
    • 샌드박스
    • 339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