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Let’s Talk’ 컴백 티저 이미지+트랙 리스트 공개…27일 '오늘따라' 선공개

입력 2014-10-24 1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오는 30일 전격 컴백하는 2AM이 티저 이미지와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

2AM은 24일 0시 JYP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단체 이미지와 각 멤버들의 이미지와 함께 다양한 작곡진이 참여한 총 14곡의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

2AM의 이번 앨범 ‘Let’s Talk’는 일상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2AM만의 감성으로 말하듯이 노래한 앨범으로, 공개된 조권, 창민, 슬옹, 진운의 이미지와 단체 이미지에도 자연스러운 일상 속에서 잔잔하게 느껴지는 감성을 담았다.

트랙 리스트에는 ’선공개곡 ‘오늘따라’와 타이틀곡 ‘나타나 주라’를 포함한 열 네 트랙이 작곡진과 함께 공개됐다. 선공개곡 ‘오늘따라’는 JYP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타이틀곡 ‘나타나 주라’는 조규만과 조규천이 공동 작업해 각기 다른 느낌의 두 곡이 2AM만의 스타일로 완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지난해 11월 발매한 ‘녹턴’ 이후 활발한 개인 활동과 함께 음악 작업을 지속해온 각 멤버들의 음악적 성장을 담은 자작곡들도 눈길을 끈다. 자작곡이자 솔로곡인 창민의 ‘찜했어’, 조권의 ‘Dance’, 진운의 ‘준비’, 슬옹의 ‘loveskin’은 제목만으로도 조금씩 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앨범 공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그 외에도 2AM의 앨범 ‘Let’s Talk’ 에는 G.Soul, Esna, 조울 of 프린세스디지스, 허성진 등 다양한 작곡진이 포함돼 완성도를 높였으며, 인트로 곡 ‘To. AM (For you)’에서 시작돼 마지막 곡 ‘내 생각’까지 팬들에게 하나의 선물 같은 앨범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2AM은 27일 ‘오늘따라’를 선공개하고 30일 타이틀곡 ‘나타나 주라’를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10,000
    • -3.02%
    • 이더리움
    • 3,279,000
    • -5.8%
    • 비트코인 캐시
    • 424,700
    • -6.64%
    • 리플
    • 789
    • -5.51%
    • 솔라나
    • 195,300
    • -5.83%
    • 에이다
    • 472
    • -6.9%
    • 이오스
    • 641
    • -7.1%
    • 트론
    • 206
    • -0.96%
    • 스텔라루멘
    • 124
    • -6.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000
    • -7.15%
    • 체인링크
    • 14,790
    • -7.91%
    • 샌드박스
    • 334
    • -8.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