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폐막식이 24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다. (뉴시스)
한국 선수단이 목표했던 종합 2위를 달성했다.
한국은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닷새째인 23일까지 금메달 67개, 은메달 54개, 동메달 72개를 획득해 중국(금 157ㆍ은 93ㆍ동 44)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일본은 금 37개, 은 44개, 동 55개로 3위에 올랐다. 대회 마지막 날인 24일은 30개의 금메달이 주인이 찾아간다. 그러나 한국의 종합 2위는 변동이 없을 전망이다.
한편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폐막식은 이날 오후 6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다.
‘Anytime, Anywhere(언제, 어디서나)’라는 주제로 열릴 폐막식은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공연으로 꾸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