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뉴시스)
가수 신해철(46)이 심장 이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아 충격을 안겨주고 있는데 과거 담낭염 수술을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22일 신해철 측 관계자에 따르면 신해철은 22일 새벽 심장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했다.
병원 관계자는 신해철이 이날 오후 1시 심장이 멈췄고,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오후 2시 서울 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고 설명했다.
신해철은 지난 2012년 2월 복통으로 병원에 실려가 담낭염 진단을 받았다. 신해철은 수술 후 체중이 급격히 늘어났고, 식단 조절 및 운동으로 강도 높은 다이어트에 열중하고 있었다는 전언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해철 갑자기 무슨 일?” “신해철 원래 심장병이 있었나?” “신해철 심폐소생술이라니 너무 걱정된다” “신해철 심폐소생술 다이어트 때문?” “신해철 담낭염 수술했었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