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해외법인 실적 올해 이후 급상승 기대 - 한투증권

입력 2006-09-27 13: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투자증권은 27일 오리온에 대해 기존 목표주가 28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경주 연구원은 투자의견 ‘매수’추전의 이유로 “자산가치대비 주가 하락이 과도했고, 해외법인의 실적이 올해를 기점으로 급증할 전망이며, 스포츠 토토의 실적이 Fixed Odds 판매 증가로 개선되고 있고, 제고시장도 언론의 부정적 보도 영향에서 벗어나 점차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2008년 해외 법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오리온의 52.5%, 102.7% 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법인은 초코파이 브랜드력을 활용한 품목 확대외 영업 커버리지율 상승으로 러시아와 베트남 법인은 공장 신설 효과로 높은 성장을 구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광복절 특사’ 복권 대상에 김경수 포함…법조계 시각은
  • 스프링클러 아파트직원이 껐다…인천 청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전말
  • 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태권도 서건우, 남자 80kg급 8강 진출…극적인 역전승 거둬 [파리올림픽]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여행 가이드'가 무려 방시혁…포털 뜨겁게 달군 BJ 과즙세연은 누구?
  • 옆구리 찌르는 ‘요로결석’, 여름철 잘 걸리는 이유는?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0
    • +2.28%
    • 이더리움
    • 0
    • +3.62%
    • 비트코인 캐시
    • 0
    • +5.16%
    • 리플
    • 814
    • -5.13%
    • 솔라나
    • 215,900
    • -3.62%
    • 에이다
    • 0
    • +1.26%
    • 이오스
    • 0
    • +0%
    • 트론
    • 0
    • +0%
    • 스텔라루멘
    • 0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0.08%
    • 체인링크
    • 0
    • +1.32%
    • 샌드박스
    • 0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