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둥지’ 박준금, 이창욱에 “소라, 친자식 아냐!”…91회 예고

입력 2014-10-2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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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뻐꾸기 둥지’ 박준금, 이창욱에 “소라, 친자식 아냐!”…91회 예고

‘뻐꾸기 둥지’ 이창욱이 소라를 찾아나선다.

21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극본 황순영ㆍ연출 곽기원)’ 91회에서는 추자(박준금)를 찾아가 소라가 자기 친자식이 아니냐며 묻는 상두(이창욱)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뻐꾸기 둥지’에서 추자는 아니라고 딱 잘라 말한다. 믿기지 않은 상두는 소라를 직접 찾아가서 만난다.

찬식(전노민)은 곽여사(서권순)를 위해 스프를 끓여다 받친다. 곽여사는 찬식을 부려먹기만 하고 진숙(지수원)은 그런 곽여사가 못마땅하다. 드디어 다음 재판이 열리고, 명석을 끝끝내 찾아낸 화영은 명석을 증인석에 세우는데, 명석의 충격적인 발언에 모두 깜짝 놀라게 된다.

한편 20일 방송된 ‘뻐꾸기 둥지’ 90회는 23.6%(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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