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간서치열전' 채널 고정하게 만든다" 극찬
(윤종신 트위터 캡처)
가수 윤종신이 '간서치열전'을 극찬했다.
윤종신은 19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간서치열전' 아주 재밌네요. 배우들도, 연출도, 음악도. 지나다가 채널 고정하게 만드는"이라는 글을 남겼다.
'간서치열전'은 지상파 콘텐츠 최초로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웹드라마로 방영됐다.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6차례에 걸쳐 매일 10분씩 선공개됐으며, 19일 밤 12시에 KBS2를 통해 결말을 포함한 완성본을 방송했다.
'간서치열전'은 허균의 홍길동전 탄생 비화로 사라진 '홍길동전'을 둘러싼 추적 액션 활극으로 20일 현재 누적 조회 수 80만 건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