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인스타그램
가수 서인영(30)이 신곡 ‘생각나’를 공개한 가운데 피처링에 참여한 힙합 가수 자이언티(25)가 응원글을 남겼다.
자이언티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9시간 뒤 발매되는 ‘생각나’ 들어주세요. 서인영 누나 노래에 제가 같이…일단 주무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자이언티는 또 다른 게시물에 ”서인영 누나와 함께 ‘생각나’를 불렀습니다. 방금 나왔어요. 들어보세요. 가을 뮤직”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서인영은 이날 정오 신곡 ‘생각나’를 발표했다. ‘생각나’는 서인영이 1년 만에 내놓은 신곡으로 그루브가 돋보이는 소울 장르의 곡이다.
서인영은 ‘생각나’를 통해 이별 후 여자가 느끼는 감정을 담담하게 표현했으며 피처링으로 참여한 자이언티는 이별한 남자의 입장을 대변했다.
서인영 ‘생각나’ 신곡 공개 소식에 네티즌은 “서인영 자이언티 호흡 잘맞네”, “서인영 신곡 좋다”, “서인영 자이언티랑 오누이 같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