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아동들이 16일 인천에 있는 한화기념관 관람을 마치고 인근 양떼농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제공=한화케미칼)
다문화가족 아동들은 인천에 있는 한화기념관을 방문해 화약 등 한화그룹의 역사에 대해 학습했다. 한화케미칼은 아동들의 학업을 돕기 위한 학용품도 전달했다.
한화그룹 릴레이 봉사활동은 김승연 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취지로 2007년부터 시작했으며, 지난 7일부터 시작해 10월 말까지 전국 22개 계열사 65개 사업장의 임직원들이 일제히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