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도쿄올림픽 전 경기를 UHD로 방송 중계한 데 이어 패럴림픽 방송 지원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24일부터 열리는 패럴림픽에서 국내 지상파 방송사의 중계방송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올림픽 방송전용회선은 일본 현지 경기장부터 국제방송센터로 전송된 방송 신호를 해저케이블 및 국내 전송망을 통해 국내의 지상파 방송사까지 연결했다.
중계방송에는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10종이 넘는 제품을 선보이며 노트북 시장을 공략한다고 3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19년 UHD, 지난해 QHD와 FHD 해상도의 신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13.3형부터 16형까지 화면 크기와 세부 요구조건을 다양화한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내달 FHD 해상도의 15.6형 모델 생산에 돌입한다. 더 대중적인 제
정부가 2025년까지 UHD 콘텐츠를 50% 이상 편성토록 하는 등 지상파 UHD(Ultra-HD) 방송 활성화를 추진한다.
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상파 UHD방송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수도권ㆍ광역시까지 구축된 지상파 UHD 방송망을 2023년까지 시ㆍ군 지역까지 확대한다. 애초 20
NS홈쇼핑이 8월 마지막 주말의 알뜰한 쇼핑 찬스 ‘3삼오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3삼오오’ 프로모션은 29일과 30일 주말 이틀 동안 TV홈쇼핑 라이브 방송으로 편성된 상품을 20만 원 이상 구매 시 3만 원의 적립금을 증정하고, 5만 원 이상 상품 구매 시 삼성카드 7% 청구할인을 제공하는 행사다.
적립금은 행사기간 내 할인
홈플러스는 중국 최대 가전 브랜드 하이얼의 ‘무카(Mooka)’ 50형(127cm) UHD LED TV를 저가에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보이는 제품은 UHD급 4K(3840*2160) 고화질 TV로 선명하고 생생한 화면을 표현하며 울트라 슬림 베젤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몰입감을 높였다.
MHL(mobile High-Definition Lin
트레이더스가 65형 초저가 초대형 TV를 출시한다
이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는 65형 ‘THE UHD TV 65’를 출시하고 16개 트레이더스 전 점에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트레이더스가 지난해 10월 40만 원대에 출시한 55형 대형 TV ‘THE UHD TV 55’보다 더 커진 사이즈다. 특히, 55형 TV의
롯데하이마트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55형 고화질(UHD) TV를 초특가에 한정수량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 쇼핑몰은 20일까지 국내 중견 TV 제조사의 55형 TV 총 1000대를 한정수량 판매한다. 가격은 33만 원대로, 사양이 유사한 국내 중견 TV 제조사의 제품보다 최대 20~30%가량 저렴하다. 이 기간 추가로 제공하는 엘포인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공동주택에서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공시청용 UHD 신호처리기를 개발해 상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UHD 상용화 시기는 내년 1월 1일부터다.
공시청용 UHD 신호처리기는 북미식 방송표준방식 수신칩이 내장돼 안테나로 수신된 지상파 UHD 방송신호를 원본 수준으로 깨끗하게 복원한 뒤 공
LG전자가 11일 국내 최초로 지상파를 통해 4K UHD(울트라HD·3840×2160)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광고를 선보인다.
이날부터 LG전자가 UHD로 선보이는 광고는 지난달 20일 첫 공개된 LG OLED TV ‘지구의 한 조각’ 편이다. LG전자와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협업한 이 광고는 LG OLED TV가 지구의 아름다움을 눈으
IHQ가 '리치맨 푸어우먼'(가제) 한국판을 UHD로 제작, 내년 상반기에 방영한다.
17일 IHQ는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16부작으로 제작된다"며 "남자 주인공으로는 엑소 리더 수호가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리치맨 푸어우먼'은 2012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송됐다.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으며, 최근 한국판 제작 소식에 대중도 반색했
한국방송협회는 31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지상파 방송(KBS, MBC, SBS)의 초고화질(UHD) 수도권 본방송 서비스 개시 축하쇼를 열고 지상파 UHD의 본격적인 시작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주호영 바른정당 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신상진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고삼석
더 선명하고 더 입체적인 지상파 초고화질 UHD 방송의 시대가 열렸다.
KBS·MBC·SBS 등 지상파 3사는 31일 오전 5시부터 수도권 지역에서 지상파 UHD 방송을 시작했다.
이날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시작된 UHD 방송은 기존의 HD 방송보다 4배 이상 섬세하고 선명한 화질과 입체적인 음향이 특징이다. 또 기존 방송과 달리 IP를 기반으로 한 양방
KBS, MBC, SBS 등 지상파3사가 31일 오전 5시부터 수도권 지역에서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을 시작했다. 지상파 UHD 방송은 국내에서 2001년 디지털방송을 도입한 이후 16년 만에 도입한 새로운 방송서비스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지상파 UHD 방송은 기존의 HD 방송보다 4배 이상 섬세하고 선명한 화질과 입체적인
이달로 예정돼 있던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의 수도권 초고화질(UHD) 본방송이 3개월 연기됐다. KBS의 UHD 방송 장비 도입이 지연되면서 결국 오는 5월 31일부터 지상파 UHD 방송이 가능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5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지상파 3사의 UHD 방송국 운용개시일 연기 요청안에 대해 이같이 조정하고 의결했다.
내년 2월 수도권에서는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가 초고화질(UHD) 본방송을 시작할 계획이지만 정작 이를 시청할 수 있는 가구는 전무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최재유 2차관이 UHD 방송 도입에 따른 TV 개발 현황과 출시 계획을 살피기 위해 삼성전자 수원사업장과 LG전자 서초 연구개발(R&D) 캠퍼스를 각각 방문했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지상파 초고화질(이하 UHD) 방송 도입을 앞두고 국내 방송장비산업을 활성화하고자 다양한 정책을 내놨다.
미래부는 25일 "방송 산업의 대대적 변화를 앞두고 국내 방송장비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 분야별 방송장비 히든챔피언을 발굴해 지원하는 육성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한국전자정보통신산
우리의 초고화질(UHD) 콘텐츠 기술이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국제 방송콘텐츠마켓(MIPCOM 2016)에서 한국이 UHD 콘텐츠 전시관을 통해 987만 달러의 구매상담과 200만 달러 규모의 공동제작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29개 업체는 한국 전시관을 통해 해외
지금보다 4배 더 화질이 선명한 초고화질(UHD) 지상파방송이 2017년 2월 본방송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12년간 6조7902억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29일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는 31개 지상파방송사, 가전사, 연구기관 등과 함께 ‘지상파 UHD 방송 도입을 위한 정책방안’을 수립·발표했다.
정책방안에 따르면 지금의 고화질(HD
KT스카이라이프가 초고화질(UHD) 방송 제작을 위한 전초기지를 마련하고 UHD 방송 활성화에 앞장선다.
KT스카이라이프는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본사에서 ‘skyUHD제작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사 10층에 마련한 120평 규모의 UHD 전용 제작 공간을 공개했다.
제작센터 운영은 KT스카이라이프 자회사 스카이라이프TV가 맡는다. 또 방송업계 상
삼성전자는 ‘삼성전자 S 골드러시 구형 TV SUPER 보상판매’ 행사를 이달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보상 대상을 늘려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매 품목이 기존 55인치 이상 SUHD·UHD TV에서 48인치 이상 및 6900시리즈 이상으로 확대됐으며, LCD·PDP·LED·프로젝션 TV에 브라운관 TV까지 추가해 구형 TV를 반납하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