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단백질분해(TPD) 기업 유빅스테라퓨틱스는 글로벌 기업 존슨앤존슨의 JLAB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JLABS는 존슨앤존슨이 운영하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개방형 글로벌 네트워크다. 선발된 기업에 제약 및 의료 기술 분야를 포함한 헬스케어 스펙트럼 전반에 걸쳐 경험 및 노하우, 파트너십, 벤처기업간 연계 등 다양한 측면의 지원...
일동제약그룹의 신약 연구개발 회사인 아이리드비엠에스(iLeadBMS)가 자체 개발 중인 표적단백질분해(Target Protein Degrader·TPD) 분자접착제(Molecular glue)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위암 치료와 관련한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ODD)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아이리드비엠에스의 분자접착제는 암 유발과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
이번 선정으로 테라펙스는 향후 1년 6개월간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기존의 혈액암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재발 및 불응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용 표적단백질분해제(TPD) 기반의 항체약물접합체(ADC) 후보물질 도출을 최종 목표로 과제를 수행한다.
테라펙스는 이를 위해 ADC 전문 바이오텍인 피노바이오와 함께 ADC 최적화 연구를 진행할...
유빅스테라퓨틱스는 표적 단백질 분해(TPD) 기반의 혈액암 치료제 후보물질 ‘UBX-303-1’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2023년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은 데 이어 두 번째 승인이다. 유빅스는 UBX-303-1의 다국가, 다기관 임상시험을 추진하기 위해 유럽 EMA에도...
최 회장은 글로벌 정·재계 유력인사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경제협력 증진을 위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최 회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최종현학술원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미국에서 TPD(Trans-Pacific Dialogue)를 개최하고 한·미·일 3국의 전현직 고위 관료와 세계적 석학, 싱크탱크, 재계 인사들과 함께 국제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의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신약개발 영역도 항체약물접합체(ADC), 표적단백질분해(TPD), 방사성의약품(RPT) 등 다양하다.
신약개발 기업 중 상장을 눈앞에 둔 곳은 방사성의약품 치료제와 진단제를 개발‧생산하는 셀비온이다. 지난달 21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 제출했다. 공모 예정 금액은 191억 원~233억 원이다. 셀비온의 주요 파이프라인은 전립선암 치료제 ‘Lu-177-DGUL’와 진단제 ‘Ga...
‘엑스코프리’의 미국 시장 활약으로 연간 흑자에 도전하는 SK바이오팜은 매출의 3분의 1에 달하는 792억 원을 R&D에 썼다. 신규 모달리티(치료 접근법)로 방사성의약품 치료제(RPT), 표적단백질분해 치료제(TPD), 세포·유전자 치료제(CGT)를 선정한 회사는 최근 RPT 사업을 빠르게 구체화하고 있다.
앞서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지난해 7월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힘을 실을 3대 차세대 모달리티로 표적단백질분해치료제(TPD), 세포치료제(CGT)와 함께 RPT를 제시한 바 있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이날 콘퍼런스 콜에서 “뇌전증 신약 엑스코프리(세노바메이트)의 높은 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RPT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안정적인 제조·생산 시스템을...
지난해 7월 새로운 중장기 성장전략 ‘파이낸셜 스토리(Financial Story)’를 발표한 SK바이오팜은 3대 차세대 모달리티로 표적단백질분해치료제(TPD), 방사성의약품(RPT), 세포치료제(CGT)를 제시했다. Ac-225는 이 중 RPT의 핵심 요소인 치료용 방사성 동위원소이다.
RPT는 세포를 사멸시키는 방사성 동위원소를 표적에 결합하는 물질에 탑재한 후 미량을...
임상 결과가 가시화되는 대로 신약 개발의 진정한 게임체인저로서 ‘표적단백질분해( Targeted Protein Degradation, TPD)의 실제적인 가치가 확인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글로벌 신약기술 및 최신 연구개발 동향’을 주제로 한 제26호 정책보고서(KPBMA Brief)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정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노화융합연구단...
SK바이오팜은 지난해 새로운 파이낸셜 스토리를 통해 3대 신규 모달리티(치료접근법)로 방사성의약품(RPT), 표적단백질분해(TPD), 세포‧유전자(CGT)를 선정한 바 있다.
특히 올해 3분기 중 이번에 도입한 후보물질 및 타깃의 경쟁력과 임상 계획, RPT 사업 전반에 대한 사업계획 등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SK바이오팜은 3분기내 FL-091의 타깃 경쟁력, 임상계획, RPT 사업 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표적단백질분해(TPD) 영역에서는 지난해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SK Life Science Labs)를 성공적으로 인수해 분자 접착제(Molecular glue, MG) 발굴 플랫폼인 MOPED™를 통해 분해약물을 발굴 및 개발하고 있다.
선급금 약 1억 달러(1385억 원)와 단계별 마일스톤을 포함해 총 17억 달러(2조3553억 원)에 달하는 빅딜”이라며 “최근에는 오름테라퓨틱이 이달 에 미국 버텍스에 분해약물항체접합체(DAC) 개발을 위한 이중 정밀 표적단백질 분해(TPD²) 플랫폼을 선급금 1500만 달러(207억 원), 총 9억4500만 달러(1조3092억 원) 규모에 기술수출했다”고 꼽았다.
기술수출 낭보가 증가하고...
표적단백질분해(TPD) 기술도 주목받는 모달리티다. 화이자, 암젠, 머크 등 빅파마들이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최근 오름테라퓨틱이 미국 버텍스파마슈티컬에 선급금과 타깃별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포함해 총 1조2000억 원 규모로 기술이전했다.
국내 기업들이 기술이전 성과를 꾸준히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신규...
차세대 표적 단백질 분해제(TPD) 분야를 선도하고, 기존 항암제 및 다양한 약물 저항성 극복이 가능한 항암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의 플랫폼 기술인 앱랩터(AbReptor™)는 질병을 유발하는 세포막 수용체 및 혈장 단백질을 분해하도록 설계된 항체 플랫폼이다. 최근에는 아스트라제네카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해 가능성을 증명한 바 있다....
유빅스‧오름‧파인트리 차례로 기술이전질병 유발 단백질 표적해 제거‧비활성화국내외서 관심↑… M&A‧기술도입 활발
표적단백질분해(TPD) 기술이 하반기 제약‧바이오업계의 화두다. 국내 업계에서 이달에만 3건의 기술이전이 이뤄지며 항체약물접합체(ADC)에 이은 차세대 신약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조 단위 규모 계약도 성사되며 추가 기술이전에...
이와 함께 이 사장은 SK바이오팜의 3대 신규 모달리티(치료접근법)로 RPT(방사성의약품 치료제), TPD(표적단백질분해 치료제), CGT(세포유전자 치료제)를 선정하고 각 분야에서 R&D에 속도를 내고 있다.
TPD 영역에서는 지난해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옛 프로테오반트)를 인수해 분자 접착제 발굴 플랫폼 ‘MOPED’를 보유하게 됐다. 이를 통해 기존에 치료제가 없던...
파인트리는 2019년 미국 보스턴 캠브리지에서 설립된 기업으로, 차세대 표적 단백질 분해제(TPD) 분야를 선도하고, 기존 항암제 및 다양한 약물 저항성 극복이 가능한 항암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는 파인트리의 전임상 EGFR 분해제를 글로벌 개발 및 상용화할 수 있는 독점 권리를 갖는다. 파인트리는 최대 4500만...
파인트리는 2019년 미국 보스턴 캠브리지에서 설립된 기업으로, 차세대 표적 단백질 분해제(TPD) 분야를 선도하고, 기존 항암제 및 다양한 약물 저항성 극복이 가능한 항암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다. 파인트리의 플랫폼 기술인 AbReptor™는 세포막 수용체 및 혈장 단백질을 분해하도록 설계된 독창적인 항체 플랫폼이다.
이번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