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은 'AI코리아펀드 위탁운용사 선정계획 공고'에 따른 제안서 접수를 6일 마감한 결과 총 10개사가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펀드규모 2000억 원인 중형 펀드는 2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펀드규모 1000억 원인 소형 펀드는 2.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산업은행은 심사과정을 거쳐 총 4개의 위탁운용사를 9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KDB산업은행은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한부모가족(미혼모 포함)과 위기청소년부모 가정을 위해 자립지원금 총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한국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에서 정기적인 방문상담을 통해 관리하고 있는 가정 중 도움이 절실한 25가정을 대상으로 했다. 산업은행은 해당 가정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간담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 첨단산업 영위기업 6개사가 참석했다.
간담회가 열린 동진쎄미켐은 반도체 공정의 핵심재료인 감광액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산은에서 910억 원의 대출 지원을 받은 바 있다. 또, 지난달 발표한 '반도체 금융지원프로그램'을 통해 800억 원의 시설자금대출을 지원받아...
공시 대상 19개 은행 중에서는 토스뱅크가 4.72%p로 가장 컸으며 KDB산업은행이 0.54%p로 가장 작았다.
다만, 은행들이 이달부터 대출금리를 일제히 올린 만큼 7월 예대금리차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계대출 관리에 나선 시중 은행들은 이달에만 14차례 금리 인상 단행했다. 이날 기준 5대 은행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연 3.05%~5.54%다. 이달 9일(연 2.87~5.70...
2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중소기업벤처기업진흥공단은 KDB산업은행·IBK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과 금융권(은행·저축은행·상호금융·보험사·카드사)이 함께하는 실무TF를 가동할 계획이다.
실무TF는 30일 오전 첫 회의를 갖고 티메프 사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이날 회의는 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과 이대희 중기부 중소기업정책실장이 주재했으며, 금융권(은행·저축은행·상호금융·보험사·카드사)과 정책금융기관(KDB산업은행·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도 함께 자리했다.
금융위는 이 자리에서 금융권에 정산 지연 피해업체를 대상으로 기존 대출의...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29일 이커머스 입점업체 선정산 대출을 취급하는 KB국민은행, 신한은행, SC제일은행과 KDB산업은행·IBK기업은행 등 정책은행, 은행연합회 등과 함께 위메프·티몬 피해업체 대책 회의를 개최한다. 앞서 금감원은 26일 15개 은행과 위메프·티몬과 계약을 맺은 KG이니시스·토스페이먼츠·KCP 등 10개 PG사를 업종별로 소집한 바 있다....
이번 투자는 해시드벤처스가 주도했고, 라구나인베스트먼트, KDB산업은행, DB금융투자가 참여했다. 또 기존 투자자인 하나벤처스, 베이스인베스트먼트, 김기사랩이 참여했다. 현재까지 총 누적 투자 금액은 224억 원이다.
딜리버스는 낮은 비용으로 당일 도착 보장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기반 물류 스타트업이다. 자체 개발한 AI 딥러닝 기반의 다이내믹 클러스터링...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서울 지점에 최소 인원만 남기고 부산지점을 본점화하는 계획은 추진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25일 오전 열린 국회 정무위 금융부문 업무보고에서 '부산 지점으로 대부분 인력을 옮겨 본점화하는 방안을 검토한 적 있느냐'는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다양한 법적인 논란이 있어서 쉽게 취할 수 있는 옵션은 아니다...
세미나 외에도 벤처기업 투자를 지원하는 산업은행의 ‘KDB 넥스트라운드(NextRound)’가 핀테크 기업에 특화해 코리아 핀테크 위크 최초로 개최된다. 핀테크 기업-금융기관-투자사 간 교류의 장인 핀테크 커넥팅(Connecting)데이도 진행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핀테크 위크 202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남방정책 지원 위해 2017년 설치…동남아 시장 공략 목표산은 "업무 효율화 위해 해체…아시아 지역서 역할 확대는 지속"
KDB산업은행이 문재인 정부 당시 신(新)남방정책 지원을 위해 설치했던 아시아지역본부를 해체했다. 신설한 지 7년 만이다. 동남아 시장 확대를 위해 만들었던 아시아지역본부를 없애면서 산업은행의 해외 진출 전략에도 변화가 생길...
KDB산업은행은 부산·경남지역 소재 대학생의 전문적인 금융지식 함양과 미래 취업준비 지원을 위해 '해양 및 IB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해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다음달 28∼29일 이틀간 산업은행 부산지점 사옥 9층에 위치한 'KDB넥스트원 부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설되는 프로그램은 산은 해양산업금융본부 및 동남권투자금융센터에서 주관하며...
이에 따라 에이비엘바이오는 KDB산업은행,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 하나금융그룹, 컴퍼니케이파트너스를 대상으로 상환 의무가 없는 전환우선주(CPS) 577만8196주를 발행하게 되며, 이는 한국예탁결제원에 1년간 보호예수될 예정이다. 전환우선주는 보호예수 종료 후 전환권 행사 전까지 상장되지 않는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 2일 제3자배정...
iM뱅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진공, KDB산업은행과 함께 중소기업 35개사, 약 43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
황병우 은행장은 "향후에도 P-CBO 사업 등 중소기업과 스타트업기업에 대한 지원 사업을 확대해 시중은행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KDB산업은행이 인공지능(AI)기술 개발 및 AI생태계 육성을 지원하는 'AI 코리아 펀드' 출자사업 공고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산업은행의 이번 출자사업은 4일 열렸던 정책금융지원협의회에서 논의된 AI 분야 집중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산은 출자 1500억 원을 마중물로 중형(2000억 원) 1개, 소형(1000억 원) 3개 등 총 4개 5000억 원 규모의 펀드가 조성될 예정이다....
카카오벤처스를 비롯해 KDB산업은행, KB인베스트먼트, 하나벤처스 등 국내 유수의 벤처캐피털이 투자에 참여했다.
소셜빈은 2023년 39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58%의 매출 성장을 이뤘다. 2019년 첫 투자 이후 지난해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77%에 이른다.
올해는 미국, 일본 등 주요국가에서의 해외 기업-소비자간 거래(B2C) 판매를 확대하고, 하반기에는...
이 상품은 이달 중 KDB산업은행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AI 기술 개발과 생태계 육성을 지원하는 'AI 코리아 펀드'도 5000억 원 규모로 신규 조성한다. AI 클라우드, AI 모델 개발 영위 기업 등에 산은 자금 1500억 원, 민간자금 3500억 원을 유치해 자체 펀드를 조성·출시한다.
김 부위원장은 "유망한 기술력을 가진 AI 기업은 투자를 받아 더 크게 사업을...
제3자 배정 대상자는 KDB산업은행,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 하나금융그룹, 컴퍼니케이파트너스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들 기관을 대상으로 상환 의무가 없는 전환우선주(CPS) 577만8196주를 발행하게 된다. 신주 발행가액은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산정된 기준주가 2만3650원 대비 2.45% 할증된 주당 2만4229원이다.
이번...
KDB산업은행은 반도체 생태계 전반의 설비 및 연구개발(R&D) 투자자금을 지원하는 ‘반도체 설비투자지원 특별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정부는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26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18조 원의 금융을 지원하는 '반도체 생태계 종합지원 추진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반도체 설비투자 지원 특별프로그램은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