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는 지난 10년동안 산업통상자원부 최대 과제인 세계시장 선점 10대 핵심소재(WPM) 사업의 연구과제를 수행해 차세대 골이식재인 ‘라퓨젠 BMP2’를 개발하고 이번 임상 연구를 진행했다. ‘라퓨젠 BMP2’는 세계에서 두번째이자 국내에서는 최초로 승인받은 동물 세포 유래 골형성단백질이 함유된 골이식재다.
이번 임상 연구를 통해 안전성과 효능이...
이번 과제를 수행하는 나노바이오사업부는 그동안 산업통상자원부 세계일류소재(WPM) 기술개발사업 등을 통해 신소재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다. 현재 코로나19를 비롯해 다양한 진단검사에 필요한 핵산추출용 시약의 핵심 원재료인 자성 나노실리카입자에 대한 원천특허를 확보해 국내외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과거 액상형태 반제품인 투명·불투명 폴리이미드(CPI) 바니시(Varnish) 타입 필름 개발 과제에는 코오롱 중앙기술원,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삼성SDI, 경인양행 에스엠에스(SMS), 한국화학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경인양행이 투명 PI 바니시(PI Varnish·액상 반제품) 제1세부과제를 2010년부터 세계 10대 일류소재기술(WPM) 국책과제의 일환으로 수행해 지난해 3월 완료했다.
10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달 최정우 회장의 경영이념인 기업시민 행동지침이 담긴 ‘WPM(With POSCO Mindset) 앱’을 개발했다.
WPM앱은 △경영이념 체계도 △기업시민 현장 △비즈니스 에티켓 △CEO 메시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임직원들이 숙지해야 할 구체적인 경영이념과 행동지침을 담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WPM 앱을...
29일 회사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엠케이전자는 올해 3월 2010년부터 참여해 온 지식경제부 주관 WPM(World premium materials) 국책과제 ‘고에너지 이차전지용 전극 음극 소재 개발’을 완료했다.
엠케이전자가 개발 중인 소재는 실리콘 합금(Si-Alloy) 음극활물질이다. 업계에선 기존의 전지 용량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차세대 소재로 평가하고 있다.
-정부...
2는 판매해 매출 확대 및 수익성을 개선할 예정”이며 “나머지는 솔더볼 생산 설비에서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0년간 연구를 진행해온 2차전지 음극재 사업 역시 올해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 대표는 “2차전지 음극소재는 3월 ‘세계시장 선점 10대 핵심소재(WPM)사업’ 국책과제 완료 이후 다양한 전지 업체들과 협업을 구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세계일류소재(WPM; World Premier Materials) 성과 전시회‘를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세계일류소재 사업은 2010년 9월부터 2019년 3월까지 9년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거나 시장창출을 위해 초경량 마그네슘소재,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용 기판소재, 고성능...
엠케이전자는 2010년부터 지식경제부 주관 WPM국책과제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2019년까지 고에너지 2차 전지용 전극 음극소재 개발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KB증권은 음극소재 성장 모멘텀에 자회사 한국토지신탁 지분 보유가치 등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 외에도 교육사업체 에이원앤(21.53%)과 안구건조증 치료제 제조업체 지트리비앤티(20.39...
윤정선 KB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2010년부터 지식경제부 주관 WPM국책과제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2019년까지 ‘고에너지 2차전지용 전극 음극소재 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현재 음극제 제품개발과 성능개선이 진행 중이며, 향후 제품의 완성도 향상 시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또 “엠케이전자는...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투명 폴리이미드의 응용분야 확대를 위해 2010년부터 WPM(World Premier Material) 국책과제로 고내열 투명 폴리이미드 액상소재 국산화를 위한 개발도 진행 중이다. 투명 폴리이미드 액상소재는 터치 스크린 패널 기판 및 TFT 기판 소재로 사용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하면 대형 투명 창에서도 컴퓨터 화면을 시현할 수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투명...
한편, 엘앤에프는 2010년 정부에서 주관하는 ‘10대 핵심소재사업(WPM, World Premier Materials)’의 ‘전기자동차용 고에너지 30Wh/US$급 이차전지 양극소재 개발’ 세부주관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를 통해 엘앤에프는 2019년까지 정부 지원을 받게 되며, 이번 기술 개발 또한 정부 사업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특히 압력측정필름을 출품한 후지이미지테크, 디스플레이 관련 부품 및 소재를 출품한 경희대학교 디스플레이 부품 소재 지역혁신센터, 투명/불투명 폴리이미드바니시를 출품한WPM SFD사업단 및 전남, 경남 테크노파크 등 다양한 업체가 참가해 업계의 기대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산업전에서는 ‘차세대 Display Forum 2016’이 동시에 진행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카밤과 기술협력을 통해 전투기 핵심기술을 확보하게 됐으며 세계 선진국의 소수 업체만이 보유하고 있는 핵심기술인 질소 발생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이엠코리아는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WPM 과제 수요기업으로 참여해 항공용외 선박용 질소발생기에 대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효성은 산업통상자원부의 WPM(World Premier Materials) 사업 지원을 받아 세계 최초로 독자기술을 바탕으로 폴리케톤 상용화에 성공했다. 친환경 고분자 신소재로 주목받는 폴리케톤은 올레핀과 대기오염의 주범인 일산화탄소를 재료로 만들어 친환경적이다. 나일론과 비교해 충격강도는 2.3배 이상, 내화학성은 30% 이상 우수하며, 내마모성 또한 폴리아세탈...
포스코는 2007년 마그네슘 판재사업을 시작한 이래 꾸준히 국책과제(산업부 주관 WPM 초경량 마그네슘 사업단)와 사내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개발을 진행해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조직과 사업전략을 재편해 마그네슘 소재의 자동차 부품 적용을 높일 수 있도록 원가 경쟁력과 기술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효성은 최근 WPM(세계일류소재 개발사업) 사무국, 폴리케톤 수요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안양 효성기술원에서 프로젝트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이 단기성과 창출이 가능한 과제 중 산업발전에 조속히 필요한 분야를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것으로, 첨단 고성능 신소재 폴리케톤 등 3개 분야가 지난 1월...
이어 산업부는 우리 제조업이 약한 핵심 소재·부품, 엔지니어링·디자인·SW 등 고부가가치 부문 경쟁력 강화해 오는 2019년까지 세계 일류 수준의 10대 핵심소재(WPM)를 조기 개발하는 한편, 한중 FTA를 활용하여 글로벌 소재·부품 기업의 국내 유치와 M&A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이밖에 산업별 인적자원협의체(SC) 기능을 확충하여 산업계 수요에 기반한...
기대된다”며 “차세대 고용량, 고출력, 고안정성 음극재 개발에 이르기까지 연구 개발과 생산능력 확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 그룹의 화학,소재 계열사인 포스코켐텍은 2011년 음극재 생산시설을 갖추고 음극재 양산라인을 본격 가동중이며 WPM(World Premier Materials) 및 Kwh급 국책과제를 통한 실리콘계 차세대 음극재 개발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