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여제’, ‘스크린골프계의 박인비’라는 닉네임으로 화제를 낳고 있는 최예지는 2014-2015시즌 WG투어(스크린골프 여자프로골프 투어) 6승을 달성하며 상금왕에 오른 스크린골프계 최고 실력자다.
특히 최예지는 지난 시즌 상금 1억4800만원을 벌어들이며 G투어(남자 투어)와 WG투어를 통틀어 역대 최고액 선수가 됐다.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와...
지난 10월 프로골퍼 이정민(33) 씨와 결혼한 새댁이지만, WG투어와 방송, 대학원, 연습장 레슨을 병행하고 있다.
“요즘은 일이 많아서 필드에 나가질 못해요. 모든 연습은 스크린골프로 대체하고 있죠. 비록 스크린골프지만 유용한 게 많아요. 스크린골프 데이터를 잘만 활용하면 실전에서 스코어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에요.” 그의 얼굴엔 어느덧 화색이 돌았다....
올 시즌 WG투어(스크린골프 프로골프 투어) 섬머 1차 대회에서 우승한 이정은(28·벤제프)은 스크린골프 데이터를 활용하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그는 각 클럽마다 탄도와 스피드를 체크해 실전에 활용하고 있다. 또 2개의 아이디를 개설, 같은 클럽으로 각각 다른 구질을 만들어 분석하는 등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가 가진 장점을 충분히 활용하고 있다....
채성민(21·벤제프)과 최예지(20·온네트)는 지난 시즌 G투어와 WG투어에서 각각 남녀 대상과 상금왕에 오른 주인공이다. 특히 최예지는 누적 상금 약 1억4800만원으로 G투어와 WG투어를 통틀어 최고액 선수가 됐다.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순위와 비교하면 14위와 37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최예지는 올 시즌 섬머 4차...
정선아(24ㆍ썬에이)가 2015-2016시즌 롯데렌터카 WG투어 윈터 2차 대회에서 우승했다.
정선아 13일 대전 유성구의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이 대회 결선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128타로 유재희(41ㆍ15언더파 127타)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첫날 10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오른 정선아는 전반을...
‘스크린골프 여제’ 최예지(20ㆍ온네트)가 WG투어 윈터 2차 대회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최예지는 12일 대전 유성구의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2015-2016시즌 롯데렌터카 WG투어 윈터 2차 대회 결선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쳐 홍민정(24) 등과 함께 공동 6위 그룹을 형성했다. 단독 선두 정선아(24ㆍ썬에이ㆍ10언더파)와는 4타 차다.
최예지는 13일 같은...
‘스크린 여제’ 최예지(20ㆍ온네트)가 WG투어 윈터 2차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최예지는 12일부터 이틀간 대전 유성구의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리는 2015-2016시즌 롯데렌터카 WG투어 윈터 2차 대회 결선에 출전 1차 대회에 이어 2연속 우승을 노린다.
지난 시즌 대상 수상자이자 G투어ㆍWG투어 통합 누적 상금 1위인 최예지는 올 시즌 섬머 3차 대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