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상향작업 근력보조용 웨어러블 로봇인 VEX(벡스ᆞVest Exoskeleton)도 전시된다. VEX는 올해 상반기 해군과 공군에서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대상으로 선정되며 향후 군 전력지원체계에 대한 보급 확대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은 군에 민간의 우수 제품을 신속 도입할 수 있도록 민간 상용품을 우선 구매해 사용한 뒤 군수품으로...
이밖에 현대로템은 미래 지상무기체계인 차세대 전차 및 차륜형장갑차 모형을 비롯해 웨어러블 로봇 제품군으로 상향작업 보조용 VEX(Vest Exoskeleton), 지게형 H-Frame 등을 선보이며 미래 시장에 대응하는 첨단 제품들을 선보였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K2 전차, 차륜형장갑차, 다목적 무인차량 등 시장에서 검증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로보틱스 분야에서는 현대자동차와 협업해 상향 작업 보조용 VEX(Vest Exoskeleton), 중량물 운반 보조용 H-Fame 등 다양한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한 바 있다.
이러한 웨어러블 로봇 제품군을 기반으로 지난해부터는 한국전력공사와 전력분야 공사작업자용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 중에 있으며 국내 최초로 농업용 웨어러블 로봇의 개발과 상용화도 추진하고 있다.
무인체계...
또 현대차는 조끼형 착용 로봇 ‘벡스(VEX)’ 등의 웨어러블 로봇도 인간의 신체 장애를 보조하고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고 예상한다. 웨어러블 로봇 기술은 인간의 신체에 직접 적용되는 것이 특징으로, 이 같은 기술이 보편화하면 인간은 무거운 물체를 쉽게 들어 올릴 수 있다.
웨어러블 로봇은 산업 현장에 투입되면 업무 효율과 생산성을 크게 증대시키고 작업자의...
로봇공학 박사로 웨어러블 로봇 벡스(VEX)와 첵스(CEX), 서비스 로봇 달이(DAL-e) 등의 개발을 총괄했던 로보틱스랩 현동진 상무도 발표자로 나서 로보틱스 기술의 필요성과 현재 개발 중인 주요 로봇기술의 대략적인 청사진을 공개한다.
이 외에도 차대 제어개발실 배현주 상무, 인포테인먼트개발실 권해영 상무, 연료전지 성능개발실 서경원 실장 등 현대차그룹의...
이번에 전시된 로봇은 VEX(조끼형 웨어러블 로봇)와 H-Frame(지게형 웨어러블 로봇), CEX(의자형 웨어러블 로봇) 등 3종이다.
VEX는 장시간 팔을 들어 올리는 작업 시 팔과 어깨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장비로 전원을 따로 공급하지 않아도 되는 데다 무게도 2.5㎏으로 가볍다. H-Frame은 물체를 바닥에서 허리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작업에 효과적이고 CEX는 앉은 자세에서...
어깨 보조 조끼형 웨어러블 슈트인 ‘벡스(VEX)’와 팔 근력을 보조해주는 ‘에이치-프레임(H-Frame)’, 의자형 ‘첵스(CEX)’ 등이다. 현대차그룹이 자동차 조립공정에서 활용해 효율성을 인정받은 착용 로봇이다.
팜한농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현대로템과 함께 웨어러블 슈트 제품의 농작업 적용을 위한 실증 시험을 진행 중이다.
앞서 4월 농작업 시 허리 부담을...
함께 소형화, 출력밀도 향상을 목표로 개발 중인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수소연료전지 기반의 이동형 발전시스템도 살펴봤다.
또한 △현대차그룹 최초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의자형 착용 로봇 H-CEX, 작업 보조 착용 로봇 H-VEX, 의료용 착용 로봇 H-MEX 등 로보틱스 기술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기체 전시물 등 미래 핵심 기술을 둘러봤다.
현대로템은 2019년 상향 작업 근로자용 조끼형 웨어러블 로봇인 ‘VEX(Vest Exoskeleton)’를 비롯해 의자형 웨어러블 로봇인 ‘CEX(Chairless Exoskeleton)’를 개발했으며 국내외 산업현장에 납품해 실용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VEX와 CEX는 현재 초도 양산을 준비 중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전력분야 공사작업자용 웨어러블 로봇에 대한 연구개발로 관련 기술력과 제품군...
이미 현대기아차는 연구개발본부 산하에 로보틱스랩을 두고 자동차 제조 공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의자형 착용 로봇 CEX’와 ‘윗보기 작업용 착용 로봇 VEX'를 개발한 바 있다.
이날 단행된 인사에서도 현대차 로봇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로보틱스랩의 현동진 실장을 신규 임원에 선임하는 등 로봇 사업에 힘을 실었다.
LG 역시 로봇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을...
이미 현대ㆍ기아차는 연구개발본부 산하에 로보틱스랩을 두고 자동차 제조 공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의자형 착용 로봇 CEX’와 ‘윗보기 작업용 착용 로봇 VEX’를 개발한 바 있다. 최근에는 판매 현장에서 고객에게 차에 관해 설명해주는 판매 서비스 로봇 ‘달이(DAL-e)’, 자동으로 전기차 충전구를 찾아 충전을 해주는 로봇 등도 개발 중이다. 현대차그룹은...
근골격계 질환 예방할 '첵스ㆍ벡스'
노사가 시범 운영할 로봇은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랩’이 개발한 ‘첵스(CEXㆍChairless Exoskeleton)’와 ‘벡스(VEXㆍVest Exoskeleton)’다.
‘의자형 착용 로봇’인 첵스는 앉은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무릎 관절 보호 시스템이다. 자동차 생산 공정에는 무릎을 굽히고 구부정하게 앉는 자세를 유지하는 경우가...
현대차는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벡스(VEX)’로 △상업ㆍ산업 제품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고, 전기차 콘셉트카 ‘45’와 ‘프로페시(Prophecy)가 △자동차ㆍ운송 부문에서 각각 동상과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
상업ㆍ산업 제품 부문의 최고상을 받은 벡스는 지난해 현대차 로봇 연구 조직 ‘로보틱스랩’에서 자체 개발한 조끼형 외골격 착용 로봇으로...
현대차는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벡스(VEX)’로 △상업ㆍ산업 제품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고, 전기차 콘셉트카 ‘45’와 ‘프로페시(Prophecy)가 △자동차ㆍ운송 부문에서 각각 동상과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
상업ㆍ산업 제품 부문의 최고상을 받은 벡스는 지난해 현대차 로봇 연구 조직 ‘로보틱스랩’에서 자체 개발한 조끼형 외골격 착용 로봇으로 산업...
현대ㆍ기아자동차의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벡스(VEX)'가 독일 노르트하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20 레드 닷 어워드'의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 '혁신 제품' 상을 받았다. 기아차의 유럽 전략형 모델 '엑씨드(XCeed)'는 자동차ㆍ모터사이클 부문에서 수상했다.
31일 현대ㆍ기아차에 따르면 1955년 시작된 레드 닷 어워드는 iF,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현대·기아자동차는 생산라인에서 위를 보고 장시간 일하는 상향 작업 근로자들을 보조하는 웨어러블 로봇 ‘벡스(VEX)’를 자체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체어리스 로봇’에 이어 벡스를 본격 확대해 이른바 '스마트 팩토리' 구현에 한 걸음 다가선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외 생산공장에서 사용하면 시간당 생산량(UPH)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9월 ‘의자형 착용로봇(H-CEX)’을 북미공장에 시범 도입한 데 이어,올 연말 작업 근로자의 목과 어깨를 보호할 수 있는 ‘윗보기 작업용 착용로봇(H-VEX)’을 시범 운용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초 로봇 및 인공지능(AI) 분야를 5대 미래혁신 성장분야 중 하나로 선정했다. 이를 기점으로 관련기술 개발에 주력하기 위해 전략기술본부 산하에 로봇 분야를...
현대차그룹은 올 연말까지 ‘윗보기 작업용 착용로봇(H-VEX)’을 시범 적용해 독자 개발한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의 기술력 검증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초 로봇·인공지능(AI) 분야를 5대 미래혁신 성장분야 중 하나로 선정했다. 현대차그룹은 관련 기술 개발에 주력하기 위해 전략기술본부 산하에 로봇 분야를 전담하는 로보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