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 의료AI 기업 최초 ‘인터넷 전문은행’ 컨소시엄 참여
루닛은 렌딧, 자비스앤빌런즈(삼쩜삼), 트래블월렛, 현대해상 등과 함께 국내 네 번째 인터넷 전문은행 ‘U-Bank(유-뱅크)’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의료AI 기업이 금융 분야에 직접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컨소시엄 참여 배경에 대해 루닛은 다양한 산업 간 융합을 통해...
국제기구 규제프로그램 등재와 국가 간 상호인정 추진으로 교역국이 우리 제품을 수입허가하는 경우의 절차 간소화를 도모하고 진단키트·디지털헬스 중심으로 강점분야의 국제 표준 제정을 주도한다. 또 아·태 식품 규제기관장 협의체(APFRSAS) 신설을 주도하고 국제 규제 협의체 활동 강화와 주요국 규제기관과 협력 채널을 활성화해 민간 수출 애로를 해소하기로...
스타트업·벤처 투자 생태계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제도적인 정비가 절실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한 벤처업계 관계자는 “금산분리 벽이 일부 허물어지면서 대기업 지주사가 벤처캐피털을 설립할 수 있게 됐다”며 “스타트업 투자를 활성화하고, 이들의 해외 이전으로 인한 인력 유출을 막기 위해선 복수의결권 도입 같은 정책 검토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같은 예측의 근거는 국내 법과 제도가 산업을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설정되지 않다는 것이었다.
시장조사업체 GIA에 따르면 글로벌 디지털 헬스 산업은 2020년 1520억 달러 규모에서 2027년에는 5080억 달러 규모로 큰 폭의 성장률(18.8%)이 전망된다. 이는 세계 반도체 시장 규모인 4330억 달러의 35%(2020년 기준)에 해당한다.
전문가들은 향후 5년간 국내 디지털...
관련 산업 육성에 적극 동참해 지역 사회 발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바이오 생태계가 글로벌 수준의 획기적인 성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셀트리온그룹 비전 2030'의 실현을 위한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서 회장은 지난해 5월 인천시청에서 2030년까지 바이오의약품 분야 25조원, 케미컬의약품 분야 5조원, U-헬스케어...
또한 양사는 셀트리온이 지난 5월 바이오의약품 사업 25조원, 화학의약품 사업 5조원, U-헬스케어 사업 10조원 등 2030년까지 총 40조원의 투자 계획을 발표한 '셀트리온그룹 비전 2030' 달성을 위해서도 협력한다. 산업은행은 이를 위해 벤처투자 플랫폼을 활용, 정부출연연구소 및 대학연구소와 연계해 셀트리온과 벤처기업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적극 지원한다는...
또한 양사는 셀트리온이 지난 5월 바이오의약품 사업 25조 원, 화학의약품 사업 5조 원, U-헬스케어 사업 10조원 등 2030년까지 총 40조 원의 투자 계획을 발표한 ‘셀트리온그룹 비전 2030; 달성을 위해서도 손을 맞잡았다. 산업은행은 이를 위해 벤처투자 플랫폼을 활용, 정부출연연구소 및 대학연구소와 연계해 셀트리온과 벤처기업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적극...
이를 통해 바이오시밀러 20개와 신약 10개를 개발하고 원격진료와 같은 U-헬스케어 산업도 본격화한다. 서정진 회장은 "2000년 6명이서 시작한 셀트리온이 남은기간 매출 55조, 이익 16조원의 화이자에 도전하려 한다고 선언했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16일 인천광역시청에서 2030년까지 셀트리온그룹의 성장 로드맵을 담은 중장기 사업 계획인...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 및 U-헬스케어 R&D 전문 제조기업 ㈜메디칼드림이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일 메디칼드림은 자사의 스트레칭 온열 안마매트의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판매되어 온 건강용품의 주요 콘셉트는 경직되고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방식 이었다. 이에 반해 스트레칭 온열 안마매트는 스트레칭이라는 새로운...
서비스 산업분야의 활성화를 위한 관광산업 지원책도 내놓았다. 광역단체별로 산악관광특구를 지정하고 1만8000km 임도(林道)를 활용해 트래킹 코스와 자전거길을 조성한다. 제주도에 ‘올레길’을 모방한 ‘바닷길’을 조성해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고 해양자원을 활용한 해양헬스케어 관광산업도 육성한다.
또 벤처기업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한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국가 인적자원 개발 컨소시엄 전문기관으로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의료통역, 의료서비스, 의료마케팅, 병원해외진출, 제약산업, 화장품산업, 의료기기/U-헬스산업 등 보건산업분야 전주기적 교육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육문의: 02-3299-1400, http://hie.kohi.or.kr
유헬스케어(U-health Care)시스템을 활용하겠다는 방침울 세웠다.
원광대학교병원 최두영 병원장은 “전통의학과 현대의학의 강점을 가진 원광대학교병원의 특성을 살려 창조적 미래 산업의 한 분야로 양한방 협진 세계화 구현을 위해 노력 해 나갈 것이다”라며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의료 관광 브랜드의 이미지 제고로 의료 산업의...
미래부는 이를 통해 U헬스케어 서비스의 시장출시를 위한 행정처리 기간을 단축, 산업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내년까지 부동산 계약서의 전자화를 실시, 부동산 거래신고 평균 소요시간을 현행 3시간에서 30분으로 단축할 계획이다. 전·월세 계약서, 매매 계약·소유권이전 등기, 전출·입 신고 및 확정일자 등 부동산 관련 서류의 발급절차를...
산업통상자원부는 제4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논의된 보건의료 투자 활성화 후속조치로 정책자문단을 구성했다.
17일 산업부에 따르면 향후 정책자문단을 통해 헬스케어 산업육성을 위해 기업, 대학, 병원, 연구소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2014년 추진할 유-헬스(U-Health) 파일럿 프로젝트 기획, 유-헬스 산업 표준화 등의...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철도노조 파업, 경제활성화 법안, 보건의료정책 등과 관련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담화문 중 보건의료정책 관련 부분이다.
“국민 여러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현오석입니다. 어려울수록 국민께는 먹고사는 문제인 ‘경제’가 만사(萬事)일 것입니다.
다행히 최근 우리나라 경제는...
의료산업의 경영여건을 개선하고 의료 연관분야와의 융합을 촉진한다. 의료기관의 수익기반을 강화함으로써 장기적으로 국민부담 완화하겠다는 취지다.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으로는 △의료기관 부대사업목적 자법인 설립 허용 △진출입 영업규제 개선 △해외환자 유치 촉진 △보건의료인력 양성 및자격제도 개선 △유-헬스(U-Health) 연구개발 촉진 등 5가지다....
또 조 회장은 미래 자동차시장협력과 제3국 문화콘텐츠·유헬스(U-health) 시장 공동 진출 등을 제의했다.
조 회장은 “양국이 지속적으로 윈-윈 하려면 지금 잘하고 있는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회의 이후 대통령 참석 한불 경제인 간담회에서 한국측을 대표해 프랑스...
전경련 이승철 부회장도 이날 △프랑스의 우수한 기초 과학 △수상 부유식 발전플랜트 건설 △미래자동차산업에서의 협력 △제3국 문화컨텐츠와 유헬스(U-health) 시장 공동 진출 등을 프랑스 경제계에 제안했다.
이어 조양호 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한불경제인간담회’에서 한불최고경영자클럽회의 결과를 보고 했다.
조양호 위원장은 이날 한국...
그는 “U-헬스케어산업을 육성하면 병원 등의 인프라 및 관련 서비스업뿐만 아니라 의료기기 제조업도 함께 성장할 수 있으며, 해양레저산업도 요트 제조 및 관련 서비스 일자리 창출 가능하다”며 제조업 파급 효과가 큰 서비스업을 발굴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유 본부장은 이외에도 일자리 창출 5대 전략으로 △해외에는 있으나 국내에는 없는 산업 △국제수지...
허창수 회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창조경제를 가로막는 제도가 개선되고 있다”며 “그동안 규제로 인해 막혀있던 U-헬스산업 등 융합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김재윤 국회 문화관광산업연구포럼 대표의원, 대·중소·벤처기업과 학계·연구소를 대표하는 위원 4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