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K는 올해 두 차례 주력 사업인 수처리 부문의 물적분할을 통해 자회사 TSK워터, TSK엠엔에스를 설립하였다. TSK워터는 공공 수처리 O&M 사업 부문을, TSK엠엔에스는 수처리 소재 사업 부문을 독자적으로 영위함으로써 각 사업 부문별 책임성 및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휴비스 관계자는 “TSK가 보유하고 있는 공공부문의 O&M 역량과 휴비스워터가...
지난해 폐기물 처리 사업 계열사인 티와이이엔이 지분 전체를 또 다른 자회사 TSK워터에 넘기면서 사업 확장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태영건설은 향후 TSK워터를 중심으로 수처리 및 폐기물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태영건설은 TSK워터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다. TSK그린바이로와 티에스케이이앤이 등은 TSK워터의 100% 자회사다.
현재 태영건설의 폐기물...
최근에는 수자원 절감을 위해 전문 업체인 TSK워터와 협약을 맺고 재이용수 공급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울산공장에서 바다로 방류되던 우수와 냉각수 등 일반배수를 공장의 공업용수로 다시 사용하게 된다. 재이용 공정을 거치는 물은 연간 146만톤 규모이며 이는 기존 SK케미칼이 사용했던 낙동강 원수의 20%에 해당한다.
SK케미칼은 현재...
SK케미칼은 25일 수처리 전문업체 TSK워터와 울산공장 재이용수 공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정 도입에 따라 SK케미칼은 울산공장에서 바다로 방류하던 우수와 냉각수 등 일반배수를 TSK워터의 재이용 공정을 통해 재처리한 뒤 공장의 공업용수로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이로써 연간 146만톤 규모의 물이 재이용되며, 이는 기존 SK케미칼이 사용했던...
대우엔텍은 수처리전문회사로 환경시설관리공사와 TSK워터에 이은 국내 3위 업체다.
이달 초 진행된 대우엔텍 본입찰에는 LG를 비롯해 GS, SK 등 대기업과 사모투자펀드(PEF)인 이큐파트너스 등 총 4곳이 참여했으나 LG가 가장 높은 가격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LG전자가 수처리 관련 사업에 뛰어든 것은 신성장동력 확보 차원으로 해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