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4.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440억 원으로 17.2% 늘었다.
LIG넥스원은 대(對) 탄도탄 요격체계 천궁 Ⅱ와 차세대 군용 무전기 TMMR 등을 중심으로 유도무기, 통신장비, 감시정찰 등의 분야에서 국내 양산과 신규 수주가 안정적으로 이어지면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유무인복합체계를 비롯한 다양한 솔루션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설 방침이다.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하고 LIG넥스원이 참여해 개발한 TMMR는 다대역, 다기능, 다채널의 성능을 갖춘 최신형의 네트워크 무전기다. 기존의 음성 위주 통신방식을 대폭 개선하고 음성과 데이터를 동시에 송수신할 수 있도록 속도를 획기적으로 향상했다. 방위사업청 주관으로 LIG넥스원이 연구ㆍ개발한 협대역웨이브폼(Narrowband Network Waveform)을...
25일 LIG넥스원은 차세대 군용 무전기 'TMMR'(Tactical Multiband Multirole Radio) 개발을 완료하고 첫 출하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23일에는 구미 생산본부에서 'TMMR 최초양산 출하 및 군 인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등 군 관계자들과 협력회사, 사업ㆍ생산ㆍ품질 담당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국방과학연구소가...
차세대 군용 무전기(TMMR) 양산사업과 관련해서도 LIG넥스원은 지난해 12월 각각 106억 원 규모의 ‘최초 양산계약’ 및 113억 원 규모의 ‘체계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같은해 4월 방위사업청 주관으로 열린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2025년까지 1조2000억 원 규모의 TMMR 양산을 추진하기로 결정한 바 있으며, 연계무기체계 중심으로 추가적인 사업도...
우리 군이 추진하고 있는 미래형 전투체계를 뒷받침할 차세대 군용 무전기(TMMRㆍTactical Multi band Multi role Radio)의 본격 양산이 추진된다.
LIG넥스원은 방위사업청과 각각 ‘TMMR 최초 양산계약’ 및 추가 성능개량을 위한 ‘TMMR 체계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TMMR 최초양산’의 계약금액은 약 106억 원 규모로 2021년까지 양산이 진행될 예정이다....
성장: TMMR, KFX와 KDDX
문제적 수출: 불리한 환을 감안하고 보면 꾸준했던 2분기와 3분기
수출은 잠시 잊고, 2021년 천궁2, 현궁(3차), IFF MODE5, 레이더가 성장을 견인
단기(2021년)과 함께 장기 성장성도 기대
최광식 하이투자
엔씨소프트
2021년, 다시 한번 비상(飛上)을 꿈꾸다
임박한 신작 모멘텀: 블레이드&소울2, 트릭스터M, 리니지2M 대만
만약...
그는 “또 2019년 4월의 120회차부터 2020년 6월의 128회차까지 결정된 사업추진, 체계개발, 양산 사업들 전체 13조 원 중 LIG넥스원이 4조 원 이상으로 가장 크다(경합 사업의 경우 확률 적용)”며 “이는 잠수함 체계개발, 장거리 레이더, L-SAM(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중어뢰-II, TMMR(차세대 다기능 군용 무전기) 등 때문으로, 현궁 등의 수출품 외에도 향후...
또 2019년 전투무선체계(TMMR) 사업이 지연되면서 국방과학연구소는 73억 원 규모의 지체상금도 부과한 바 있다.
다만, 올해부터 늘어난 수주잔고를 토대로 반등에 나설 전망이다. 수주잔고가 매출로 반영되기까지는 최소 1년 이상 걸리겠지만, 실적 개선을 알린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또 국내 프로젝트인 경우, 수출 사업보다 상대적으로 대금...
LIG넥스원은 국방과학연구소가 전투무선체계(TMMR) 시제 계약의 지체상금 73억2000만 원을 납부할 것을 통보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2018년 10월 26일 국방과학연구소에서 부과한 지체상금 666억5000만 원에 대해 계약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 금액"이라고 밝혔다.
또한, "2017 사업연도에 이 건과 관련해 예상되는...
워리어 플랫폼, 드론봇 전투체계, 아미 타이거 4.0 등 우리 군이 추진하고 있는 미래형 전투체계를 뒷받침할 차세대 디지털 무전기(TMMR)가 본격적인 전력화를 앞두고 있다.
7일 LIG넥스원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이날 열린 제 115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TMMR의 초도양산 계획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LIG넥스원이 개발에 참여한 TMMR은 아날로그 중심의 기존...
및 무기체계를 유ㆍ무선으로 연결하는 것으로 2020년까지 총 4조5,000억원 투입이 예정돼 있다. 이 사업은 ADD 주관으로 올해 착수돼 2014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빅텍은 군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사업 중 TMMR 부문을 맡고 있다.
TMMR 사업과 관련 빅텍은 전원공급장치 부분에 기술적 역량을 확보하고 있어 LIG넥스원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바 있다.
하지만 삼성탈레스와 LIG넥스원간에 1조3000억원 규모의 전투무선통신체계(TMMR) 부문에서 문제가 붉어져 사업이 지연된바 있다.
이번 사업이 다시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이면서 방위산업업체인 빅텍이 TMMR 부문에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TMMR 사업과 관련해 빅텍이 전원공급장치 부분에 기술적 역량을 확보하고 있어 LIG넥스원에...
하지만 삼성탈레스와 LIG넥스원간에 1조3000억원 규모의 전투무선통신체계(TMMR) 부문에서 문제가 붉어져 사업이 지연된바 있다.
이번 사업이 다시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이면서 방위산업업체인 빅텍이 TMMR 부문에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TMMR 사업과 관련해 빅텍이 전원공급장치 부분에 기술적 역량을 확보하고 있어 LIG넥스원에...
방위산업체인 LIG넥스원은 국방과학연구소(ADD)의 주관 아래 차세대 무전기 개발에 나서 '전술용 다대역.다기능 무전기'(TMMR)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무전기는 음성만 들렸던 기존 무전기와 달리 음성 뿐아니라 고속 대용량의 데이터까지 송수신할 수 있고 2~3명이 동시 통화도 가능하다.
특히 무전기내에 인공위성항법장치(GPS)가 내장돼 무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