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을 맺은 HIAN은 일본 대형 연예 기획사 LDH JAPAN과 한국의 문화 콘텐츠 관련 기업 전문 투자 벤처 캐피탈 TGCK 파트너스의 합작 기업이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콘텐츠의 공동 개발, 한∙일 아티스트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루네이트의 일본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남궁견 판타지오 회장은 “긴 시간 준비한 그룹...
지난 9일 열린 E-IP 세미나에는 와디즈 외에도 SK브로드밴드(IPTV), 카카오(웹·모바일 콘텐츠), TGCK파트너스(한중 문화 펀드) 등 투자 플랫폼별 대표주자 4곳이 연사로 참여했다. 기존 대규모 사업자 외 스타트업으로는 와디즈가 유일하다.
신혜성 와디즈 대표는 이날 세미나에서 콘텐츠 자금 조달 시장에서 크라우드펀딩의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신 대표는 “창작자가...
새 창투사의 명칭은 TGCK파트너스다.
여기에는 국내 및 해외 자본이 50%씩 자본금을 부담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킴엥증권’, 중국 3대 영화배급사 중 하나인 ‘보나필름’의 전 대주주, 미국에 상장된 광고회사 ‘타이거미디어’ 등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웅 전 대표는 대성창업투자와 엠벤처투자를 거쳐 지난 2012년 SM엔터테인먼트그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