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자본 외 규제, 기술개발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생산요소가 창출하는 부가가치를 의미하는 총요소생산성(TFP) 증가율은 1980년대 6.4%, 1990년대 4.2%, 2000년대 4.1%, 2010년대 2.9%였다. 자본스톡(축적된 자본의 총량) 증가율은 1980년대 0.7%에서 1990년대 2.1%로 올랐다가 2000년대 0.3%, 2010년대 0.0%로 하락세다. 아울러 평균 노동시간 증가율 감소폭이 0.1%에서 1.2...
2021-08-19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