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던 아름은 해당 영상에 “몸도 아직 회복되지 않은 상태로 걷기도 힘든 상황”이라며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모 유튜버의 말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아름은 2012년 7월 티아라의 멤버로 합류해 활동하다가 이듬해 7월 탈퇴했다. 2019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지만 지난해 12월...
하지만 이후 한 유튜브 채널에서 아름과 현 남자친구가 SNS 팔로워들에게 돈을 빌리고 다닌다는 내용의 영상을 게재했고, 남자친구와 관련 내용으로 직접 전화통화를 한 제보자의 녹취도 공개했다.
이에 아름은 전날 “몸도 아직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유언비어 하는 모 유튜버의 말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많은 연예인분들도 그 유튜버와 악플러들에게 상처를 받고...
14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현재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아티스트의 권리를 침해하는 유언비어, 허위사실 게시글 관련 법적 대응 진행 상황 안내드린다”라며 이같이 알렸다.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 명예 훼손, 허위 사실 기재 등 악성 게시물을 게시 및 유포한 자들의 자료를...
12일 조현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과거 논란 진실 아니다. 언급, 콘텐츠 유포 시 고소한다. 분명히 경고했다. 선처는 없다. 지금껏 모은 데이터 통해 유언비어에 관한 고소 선처 없이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조현아는 전날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출연해 남아 선호사상을 옹호하는 발언을 해 도마...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지난 14일 “전 세계적으로 금융시장 불안 요인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악의적인 유언비어 유포는 금융시장 불안 및 금융사의 건전성 등 국민경제에 큰 손해를 끼칠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도 한국에서 SVB와 같은 은행 파산 사태가 벌어지면 미국보다 예금 인출 속도가 “100배는 빠를 것”이라면서 “디지털 시대에...
악의적 유언비어 유포는 금융시장 불안 및 금융회사의 건전성 등 국민경제에 큰 피해를 끼칠 우려가 있다"며 "근거 없이 시장혼란을 유발할 수 있는 사례가 발생하면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한 즉각 고발 등 법적 조치를 포함해 검·경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웰컴저축은행과...
이런 논란들에 대해 경찰은 사고와 관련된 SNS 영상물을 정밀 분석 중이라며 유언비어 확산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고가 발생한 골목길 위쪽에서 일부 시민이 앞 사람을 밀어 사고를 일으켰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목격자 진술이 엇갈려 추가로 경위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했으며, 유명인을 보려는 인파가 한꺼번에 몰렸다는 의혹을 두고는 “아직 정확한...
이어 "사고로 희생된 분에 대한 혐오 표현, 낙인찍기가 SNS에서 번져나가고 있다. 검찰관과 소방관을 비난하는 근거 없는 유언비어가 벌써 유포되기 시작했다"며 "지금은 추궁의 시간이 아닌 추모의 시간이다.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정부의 사고 수습과 원인 규명, 지원책 마련을 차분히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대비책을 만드는 건...
이어 "사고로 희생된 분에 대한 혐오 표현, 낙인찍기가 SNS에서 번져나가고 있다. 검찰관과 소방관을 비난하는 근거 없는 유언비어가 벌써 유포되기 시작했다"며 "지금은 추궁의 시간이 아닌 추모의 시간이다.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정부의 사고 수습과 원인 규명, 지원책 마련을 차분히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대비책을 만드는...
“카카오 본사 측에서 이태원 관련영상 및 사진 오픈톡방 기재시 해당 오픈톡방 정지처리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30일 SNS 등을 중심으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이같은 문구가 찌라시처럼 돌고 있다. 현장 모습을 담은 영상이나 사진을 올리면 카톡방이 정지된다는 얘기에 카카오 측이 “사실이 아님”이라며 해명에 나섰다.
카카오 측은 콘텐츠나 오픈톡방이...
이에 크리스는 19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법적 절차 진행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 가만히 있었는데, 내 침묵이 유언비어를 확산시킬지 몰랐다”라며 두메이주를 공갈 혐의로 고소했다.
사건이 커진 것은 두 사람의 사이에 제3의 인물이 끼어들면서부터이다. 장쑤성 난퉁시에 거주하는 류모씨(23)라는 남성은 두씨에게 “나도 크리스에게 속아 이용당하고 버려진...
민간 군사전략 컨설팅 업체 무사트(MUSAT)는 20일 SNS를 통해 “로건님 가족분들을 대신해 비보를 전한다”라고 운을 떼며 해당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무사트는 “원인을 제공한 모든 당사자를 엄중히 처벌받도록 할 것이며 무사트 및 관련자들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및 유언비어에 대해서도 강경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로건 아내의 유산 소식이...
각종 SNS와 메시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마스크 미착용자에 대한 벌금 부과와 촬영 시 신고 포상금이 있다는 가짜 뉴스가 유포됐다.
1일 각종 SNS를 중심으로 마스크 파파라치와 관련된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는 글들이 퍼져나가고 있다.
해당 문자 메시지에는 "도로 보행 중 마스크 미착용시 마스크 파파라치에 촬영된 경우 10만원 벌금이 부과됩니다...
김 후보자는 "피고소인이나 가족에 대해서도 유언비어가 퍼지는데 이 역시 2차 피해”라는 박재호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2차 피해 사실에 대한 수사와 (강제 추행) 방조 부분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엄정 수사 의지를 피력했다. 아울러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박 전 시장에 대한 고소장이라며 유포된 ‘지라시’에 대해서는 “사실과 부합하지...
검찰은 △SNS 등에 정부가 총선 연기를 위해 코로나19와 관련한 사실을 은폐한다고 퍼뜨리는 행위 △언론사 사이트 기사를 사칭하는 행위 △특정 종교집단이 일부러 바이러스를 퍼뜨린다는 악의적 유언비어 등을 허위사실 유포의 사례로 제시하며 자제를 당부했다
앞서 대검은 1월말 일선 검찰청에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한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지시하고...
사망자와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고, 그에 따른 유언비어 및 가짜뉴스가 퍼지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의 불안 심리를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필자는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를 보며 17년 전 사스 바이러스로 인해 전 중국이 멈춰선 당시를 잊을 수가 없다. 2003년 사스 당시 필자는 베이징 주중한국대사관에서 경제통상관 및...
그러나 그는 SNS에 올린 글로 인해 공안에 끌려가 처벌을 받았다. 유언비어를 퍼뜨려 사회 질서를 해쳤다면서 ‘훈계서’를 받았다. 훈계서는 조사자가 위법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한다는 내용이 담긴 문건이다.
그의 죽음 관련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글로벌타임스는 전날 저녁 그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소식통을 인용해...
광진구는 유동인구 많은 지역에 중국어 및 한국어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행동수칙 현수막과 홍보물을 배부하고, SNS, IPTV, 전광판 등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집중적으로 홍보함은 물론, 유언비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 대처할 계획이다.
주민들에게는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중국 후베이성 방문 후 의심증상이 있다면 보건소 또는 1339...
서연미 아나운서의 공개 저격은 유승준이 8일 자신의 SNS에 해당 영상을 직접 올리면서 알려졌다. 그는 이와 함께 "유언비어와 거짓 루머들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삶을 포기하기도 하지요. 나보다 어려도 한참 어린 거 같은데 저를 보고 '얘'라고 하시더군요. 용감하신 건지 아니면 멍청하신 건지 그때 똑같은 망언 다시 한번 제 면상 앞에서 하실 수 있기를...
지난해 19대 대선을 앞두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당시 문재인 후보자를 북한 공산당 간부의 아들이라고 유언비어를 유포했던 40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제11형사부(이성호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방 모(49) 씨에게 징역 10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