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의 전력 효율을 극대화하는 자체 개발 전력관리반도체(PMIC)와 고속 데이터 처리를 위한 차세대 연결 기술인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스위치’ 반도체 기술 등을 강조했다.
파두는 현지 시간 기준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되는 ‘OCP 글로벌 서밋(OCP Global Summit) 2024’에도 참가한다. 기업용 SSD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이 밖에 삼성전자의 PMIC와 DDI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DDI는 액정표시장치(LC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의 패널을 구동하는 반도체 칩이다. 삼성전자의 DDI는 올해 2분기 OLED 응용처의 성장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40% 이상 늘었다.
권 상무는 "엑시노스 2500의 안정적인 공급을 보장하는 데 리소스를 집중할 계획"이라며 "DDI 제품은 미국 고객...
이 대표는 "이번 FMS에서는 이미 경쟁우위가 확인된 5세대 SSD 컨트롤러에 이어 초고성능 6세대 컨트롤러 및 고효율 전력관리 반도체(PMIC)를 FDP와 같은 차세대 기술과 묶어 선제적으로 선보임으로써 본격 성장기에 들어서는 기업용 SSD 시장을 제패함은 물론 CXL 스위치를 통해 시스템 차원의 종합 반도체 업체로 발돋움하는 계기로 삼겠다...
현재 주력제품인 데이터센터용 SSD컨트롤러 반도체를 중심으로 △차세대 데이터센터에서 서버와 반도체들을 연결하는 인터커넥트 (interconnect) 반도체인 CXL스위치 △데이터센터 내 여러 반도체에 전력을 공급하고 제어하는 전력반도체 (PMIC) 등 다양한 반도체 제품군으로의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어 “시장에서 주목 받는 온디바이스AI에 대한 수혜도 명확하다”며 “온디바이스 AI로 인한 세트 단의 스펙 변화가 구체적으로 파악되지는 않으나 AP 성능 향상, 메모리·PMIC 탑재 증가에 따른 전류량 증가는 MLCC 탑재량 증가로 직결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이폰15 프로맥스를 시작으로 중화권 세트사들의 폴디드줌 탑재가 본격화되고 있는 점도 호재로...
에이엘티는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 후공정 테스트 전문기업으로 디스플레이 드라이브(Display Drive) IC, CMOS 이미지센서, PMIC(Power Management IC), MCU(Micro Controller Unit) 등의 웨이퍼 테스트 및 패키징 공정을 진행하는 외주반도체패키지테스트(OSAT)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덕형 에이엘티 대표는 “상장 이후에도 비메모리 반도체 OSAT 분야에서...
에이엘티는 비메모리반도체 중에서 Display Drive IC, CMOS 이미지센서, PMIC(Power Management IC), MCU(Micro Controller Unit) 등의 웨이퍼 테스트 및 패키징 공정을 수행하고 있다.
이덕형 에이엘티 대표는 “에이엘티가 보유한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의 후공정 테스트 기술력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믿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투자자분들께 진심으로...
한 연구원은 "2분기 가격은 기존 예상을 밑돌겠으나 출하는 예상을 웃돌 것"이라며 "PMIC 이슈에 따른 DDR5 판매 지연은 해결된 것으로 보이며, 1a DRAM 수율 역시 안정화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된다. 오는 2분기부터 DDR5의 점유율 회복, 감산 효과 본격화에 따른 재고 하락 가속화로 실적 개선이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시스템온칩(SoC), 이미지센서, 전력 반도체(PMIC) 등 현재 보유한 약 900개 시스템반도체 포트폴리오를 융합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술적으로는 인간 수준에 가까운 기능을 구현하는 첨단 반도체를 개발한다. 두뇌 역할을 하는 CPU 등 SoC부터 사람의 눈에 가까운 초고화소 이미지센서, 사람의 오감(미각, 후각, 청각, 시각, 촉각)을 감지하고 구현할 수 있는 센서를...
삼성전자는 SoC(시스템온칩), 이미지센서, 모뎀, DDI(Display Driver IC), 전력 반도체(PMIC), 보안솔루션 등을 아우르는 약 900개의 시스템반도체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제품 기술을 융합한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용인 시스템LSI사업부장(사장)은 "사물이 사람과 같이 학습과 판단을 해야 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레거시’로 일컫는 8인치 웨이퍼 팹은 비교적 오래된 생산설비로 이미지센서(CIS), 디스플레이 구동칩(DDI), 전력 반도체(PMIC), 마이크로컨트롤유닛(MCU) 등 성숙 제품을 생산한다. 주로 가전ㆍIT(정보통신) 제품에 들어간다. 반면 12인치에서는 고부가 하이엔드 제품을 생산한다.
업계에선 8인치가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수익성이 높지 않고 성숙 제품의 쇠퇴...
차량용 반도체는 차량 내 부품ㆍ전자장비의 두뇌 역할을 하며 △전자제어장치(ECU)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전력관리반도체(PMIC) △메모리 등으로 구성된다.
그동안 차량용 반도체는 다품종 소량 생산 품목인 데다 제조ㆍ품질 관리가 까다로워 스마트ㆍ가전 등에 들어가는 반도체에 비해 수익성이 낮은 사업으로 분류됐다.
하지만 전기차 확산과...
LPDDR5용 PMIC, 전류에 따른 맞춤형 공급동작에 따라 적절한 전력 실시간 배분ㆍ제어
전력반도체 전문 기업 실리콘마이터스가 ‘LPDDR5용 전력관리칩’(PMIC)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LPDDR5는 LPDDR4에 이은 차세대 저전력 메모리로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휴대용 기기에 사용된다. 전력 소모를 줄이기 위해 사용량에 따라 동작 속도를 조절하고...
2% 증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서버 마더보드 수요 둔화세는 3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추정된다”며 “다만 서버용 부품 중에서 PMIC, BMC는 정상수준으로 리드 타임이 복귀했다”며 “공급난을 겪었던 랜 집적회로(Lan IC), 프로그래머블반도체(FPGA), 마이크로컨트롤러(MCU) 등도 상당히 수급 여건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자동차용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과 전력반도체(PMIC)를 만드는 독일 ‘인피니언’이나 네덜란드 ‘NXP’ 등이 후보로 꼽힌다. 이 두 회사는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서 1, 2위를 다툰다. 이달 7일 출국한 이 부회장은 먼저 독일을 찾아 자동차, 반도체 분야 기업들과 사업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이 이번 유럽 출장에서 가장 중요한 일정으로...
오 연구원은 “기존 DDI와 PMIC(전력관리반도체)에서 CIS, AP로 포트폴리오가 다변화돼 주요 고객사발 안정적인 수주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올해 매출액은 5825억 원, 영업이익 67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53% 증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디스플레이 색을 구현해주는 구동칩인 자사의 주요 제품 DDI 매출 성장도 꾸준하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LG전자는 △전자제어장치(ECU)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전력관리반도체(PMIC) 등 차량용 반도체 개발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MCU는 전기차ㆍ자율주행차 시대 도래로 특히 주목받는 부품이다. 내연기관 차량에는 MCU 200~300개가 적용되지만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에서는 최대 2000개가 채용돼 시장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8인치 웨이퍼 팹(공장)은 비교적 오래된 생산설비로 이미지센서(CIS), 디스플레이 구동칩(DDI), 전력 반도체(PMIC), 마이크로컨트롤유닛(MCU) 등 성숙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전문가는 오히려 8인치 호황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재근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장(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은 4일 “비용이 싼 8인치로 커버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