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는 PKU환아를 응원하기 위해 매년 ‘PKU 가족캠프’를 열어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도 강원도 양양군에서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제22회 PKU 가족캠프’가 진행됐으며, CJ제일제당은 이에 동참해 ‘햇반 저단백밥’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CJ제일제당은 2009년부터 해마다 ‘PKU 가족캠프’에 참여해...
특수공정으로 생산효율 떨어지나 사회적 책임과 사명감으로 만들어…누적판매량 230만개제21회 PKU 가족캠프(7월 13~14일 충북 단양군)에도 햇반 저단백밥·기부금 전달
CJ제일제당이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200여명의 환우들을 위해 ‘햇반 저단백밥’을 15년째 생산하고 있다. 그동안 만든 햇반 저단백밥은 약 230만개로, 환우들의 식탁에 하루 두 끼 이상 오르고...
CJ제일제당은 2010년부터 매년 PKU 환아 및 가족 캠프에 햇반 저단백밥을 제공하고 별도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후원활동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신수진 CJ제일제당 햇반혁신팀 부장은 “단백질 제한이 필요한 선천성 대사질환자 환우들과 그 가족이 보내주시는 감사의 응원이 큰 힘과 보람이 된다”며 “앞으로도 햇반 저단백밥 등을 중심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이뿐만 아니라 식이요법에 제약이 많은 환아 가족들을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최하는 ‘PKU가족캠프’도 1회부터 후원해오고 있다. 지난 2008년에는 매일유업 중앙연구소를 통해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들을 위한 식이지침서를 번역, 출간하여 병원과 보건복지부, 인구 보건복지협회, 선천성대사질환협회 등에 무료로 배포하기도 했다.
매일유업은 예비 엄마와...
국내 대표 즉석밥 브랜드 ‘햇반’이 희귀병인 페닐케톤뇨증(이하 PKU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제16회 PKU 가족캠프’(주최 : 인구보건복지협회)를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부터 22일까지 충남 예산군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PKU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이 모이는 행사다. PKU병은 신생아 6만 명당 한 명꼴로 나타나는 희귀성 질환으로, 이...
매일유업은 26~27일 페닐케톤뇨증(PKU) 환자와 가족 150여명을 대상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 주관 ‘제12회 PKU 가족캠프’를 후원했다.
이번 행사에서 순천향대학서울병원 소아과 이동환 교수는 특강을 통해 PKU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는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PKU 환자 들에게 맞는 식이요법을 지도했다.
PKU는 신생아 5만 여명 가운데 1명 꼴로 발생하는 희귀질병으로...
특히 지난 2001년 시작으로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와 그 가족들을 위한‘PKU 가족캠프’를 매년 후원해왔다. 올해는 지난 7월 22~23일 양일에 걸쳐 충남 아산에서 열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매일유업이 이렇게 이익보다 나눔 경영에 앞장서는 것은 故 김복용 선대 회장의 영향이 크다. 故 김 회장은 1969년 한국낙농가공으로 태동했을 당시에도 기업이 수익을 내기 이전에...
이번 PKU가족캠프를 주관하는 인구보건복지협회 문덕현 보건의료팀장은 "국내에 단 200여 명 밖에 안 되는 환자들을 위해 제품을 만들어 내는 것도 대기업으로서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 이들과 관련된 행사와 지원 활동에 적극적이면서도 지속적으로 참여해 주고 있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