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 산하의 PIM반도체설계연구센터는 차세대 PIM을 집중적으로 개발하는 국내 유일의 학계 연구 기관이다. 분산된 국내 PIM 연구를 취합하고,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하는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2022년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설립됐으며, 현재 유 원장 주도하에 석·박사 학생 등 25명이 차세대 인공지능 반도체 설계...
반도체 분야는 지능형반도체, 프로세싱인메모리(PIM)반도체, 화합물반도체 등 차세대 유망분야 원천기술개발과 중·장기 한우물파기형 연구개발, 시스템반도체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을 계속해서 지원한다.
또한 반도체 설계전공 학생에게 칩을 제작해주는 내 칩(My Chip) 서비스도 전년대비 6배 확대해 제공하고, 공공‧대학 팹을 온라인으로 연계하는 서비스(MoaFab)...
반도체사업과 연구개발(R&D) 등에 1조 4000억 원을 투입한다. 또 정책금융도 2조 8000억 원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학계, 기업 등 반도체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제17차 비상경제민생회의(반도체 국가전략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확정했다.
우선 정부는 반도체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해 지능형반도체(PIM) 설계기술과 첨단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을 위한 R...
이번 연구는 과기정통부 ‘PIM인공지능반도체핵심기술개발(설계)’ 사업을 통해 설립된 ‘PIM반도체 설계연구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지난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국제고체회로설계학회(ISSCC)에서 발표됐다.
유 교수는 “이번 연구는 기존 인공지능 반도체가 가지고 있던 메모리 병목현상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높은 처리량과 가변성을 갖는...
AI 반도체 시장을 선도할 혁신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8개 스타트업, 중소ㆍ벤처 팹리스 기업을 선발해 미세공정 전환, 신규 설계자산(IP) 개발ㆍ활용, SW 최적화 등 맞춤형 집중 지원을 통해 기술 애로를 해소하는 사업이 신설된다. 또 대학 내에 인공지능ㆍ시스템반도체연구인력 양성 전문센터 3개소를 추가 설치해 원천기술 개발이 가능한 석ㆍ박사급 고급인재를...
정부는 12일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센터에서 국무총리 주재 제13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AI 강국 실현을 위한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발전전략’(시스템반도체 비전과 전략 2.0)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정세균 총리는 “AI 반도체가 없는 기기는 팔리지 않는 시대 올 것으로, 구글ㆍ엔비디아와 당당히 경쟁하는 초일류 기업을...
민ㆍ관 협력을 통해 ‘광주 AI 클러스터’ 등 공공ㆍ민간 분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서 국산 AI 반도체(서버용 NPU)를 시범 도입ㆍ검증하고, 2022년까지 AI 반도체가 탑재된 ‘고성능 AI 서버’를 자립화한다. 또 내년에 국내 기업이 취약한 소프트웨어 분야 국가 R&D 및 기술 애로 특화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산ㆍ학ㆍ연 협력 연구와 AI 서비스 수요와...
데이터센터 등에 적용해 AI 반도체를 국산화하고 세계 시장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초고속 인터페이스 개발 결과물의 국제 표준화를 추진하고 SK하이닉스의 차세대 메모리 컨트롤러 등에 적용할 계획이다.
‘모바일’ 분야에서는 텔레칩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네패스, 이화여대, 한양대 등 11개 기관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5년간 총 460억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