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과 김형성은 10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루루의 와이알라에 골프장(파70ㆍ7044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해 두 번째 대회인 소니오픈(총상금 560만 달러ㆍ59억8000만원)에 출전한다.
7일 오전에 끝난 현대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했던 배상문은 공동 21위에 머물며...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 포시즌스TPC(파70ㆍ716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HP 바이런넬슨 챔피언십(총상금 670만 달러)에서 PGA투어 진출 2년 만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배상문은 우승상금 117만 달러(13억원)와 함께 마스터스 토너먼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등 메이저대회 출전권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