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도 지난달 말 예정됐던 PB 자산관리 워크숍과 이달 4∼6일 열려고 했던 고객 초청 미술행사를 취소했다. 이달 초에 잡혔던 신임 영업점장 회의도 일단 연기했다.
NH농협은행은 연초를 맞아 이대훈 행장이 지역 점포를 찾아가는 현장 경영을 잠정 연기했다. 기업여신 전문인력 양성과정이나 집합 연수 등도 당분간 하지 않기로 했다. 또 초대졸 대상으로 280명을...
이어 "지난달 12일에는 DLF를 판매한 PB 약 200명과 노조, WM사업단장이 참여한 자산관리 워크숍을 열었다"며 "19일 DLF를 판매한 지방 영업점의 지점장과 본부장의 콘퍼런스 콜을 가졌고, 21일에는 수도권 지역의 DLF 판매 영업점의 지점장과 본부장의 콘퍼런스 콜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최근 하나은행의 프라이빗뱅커(PB) 310여 명과 하나금융투자 PB 50여 명 등 하나금융그룹 내 자산관리 전문가 360여 명이 참석한 ‘2017년 하반기 자산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함영주 하나은행 은행장은 “세밀한 손님관리가 PB의 최고 가치이며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우리은행도 은퇴자와 부동산투자 상담에 집중한다는 전략을 세운...
시스템과 업무 방식을 현장 중심으로 개편해 리더들이 영업 현장으로 직접 나설 것을 주문했다.
함 행장은 "획기적인 영업력 강화를 위해 종합자산관리 시대를 대비한 전 직원의 PB화 및 업무별 최고의 전문가 양성을 통해 각 지역별 1등 은행이 되고, 지역별 1등 은행이 모여 진정한 세계 일류은행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8일 경기도 분당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하나은행, 외환은행, 하나대투증권의 PB와 WM을 포함한 임직원 총 450 여명을 대상으로 ‘2014년 하반기 PB 자산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매년 2회씩 국내외 저명한 금융인사를 초청해 하나은행 PB를 대상으로 진행해오던 자산관리 워크숍이 이번 하반기부터 외환은행, 하나대투증권이...
세부적으로 보면 비용절감 측면에서는 △IT투자 포트폴리오 통합 관리를 통한 중복투자 방지 799억원 △신용카드 부문의 프로세스 일원화에 따른 비용절감 674억원 △외화부문의 조달 비용 감소 607억원 △통합구매를 통한 비용절감 612억원 등 연간 총 2692억원의 시너지 창출이 예상된다.
수익증대 측면에서는 △양행이 하나은행의 PB업무, 외환은행의 외국환...
리테일사업본부 270명과 본사 관련부서 직원 30여명 등 총 3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2013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진행됐다.
신요환 신영증권 리테일사업본부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지난 2002년 증권업계에서 가장 먼저 자산관리 영업으로 전환 후 지난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고객자산규모가 3배 이상 늘어나는 등 양적인 성과를...
새롭게 조직된 주니어보드는 CMO(Credit Marketing Officer·중소기업전문 심사역)·SMO(Soho Marketing Officer·소호기업전문 심사역)·PB(Private Banker, 개인자산관리 상담전문역)·차장·과장·대리·계장·행원 등 영업점과 본부부서의 4급 이하 직원 14명으로 구성됐다.
박영빈 경남은행장은 “조직 운영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소통”이라며 “직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