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 이어 차세대 디스플레이 초격차를 위한 대규모 연구개발(R&D)이 본격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열린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생태계 구축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내년부터 2032년까지 8년간 국비 3479억 원 등 총사업비 4840억 원이...
TPC가 잇단 OLDE 사업 수주와 협동로봇 공급 소식에 상승세다.
7일 오후 2시45분 현재 TPC는 전일대비 19.47% 상승한 681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TPC는 삼성전자와 중국기업 등 대규모 OLED 투자가 이어지면서 관련 실적이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협동로봇 분야의 성장세도 이어지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국내 모 기업에 협동로봇 Saywer를...
김 연구원은 “전지 관련 누적 투자 원금과 손상 처리한 손실을 향후 환원 가능할지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다”며 ”대규모 손상 후 Overhead(간접비) 비용절감과 OLDE(유기발광다이오드) 매출 증가, 삼성디스플레이 지분법 이익 회복 등을 기대할 수 있으나 부정적인 투자심리는 단기간에 회복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다.
KTB투자증권은 대규모 자산...
2일 시노펙스에 따르면 반도체 제조 공정에 적용되는 CCSS, POU와 OLDE 등 디스플레이 산업에 적용되는 고성능 멤브레인 필터의 출하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고성능 멤브레인 필터 100만개 출하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그동안 시노펙스의 멤브레인 필터 사업의 주력제품은 각종 산업에 적용되는 저가형 전처리 필터가 주류를 이루고 있었지만, 고부가가치 분야인...
김희성 팀장은 “OLDE와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종목은 업황 호조에 힘입어 대기업들의 투자가 확대될 것”이라며 “중국내수업종은 중국 내륙지방의 소비증가와 긴축정책 완화, 위안화 절상 등에 힘입어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팀장 역시 원상필 연구원과 마찬가지로 올해 부진할 업종으로 조선, 건설 등 경기민감주들을 꼽았다.
NH투자증권은 IT업종...
23일 지난 2005년 11월 계획한 파주선유산업단지 신규시설 투자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사업장 인프라 부족 준비 및 주요거래처의 LCD 투자계획 변경 등의 사유로 3차례 연장했다”라며 “하지만 사업영역이 LCD 측정장비에서 OLDE, 태양전지 제조장비로 확대돼 이에 대한 신규시설 투자를 추진하고 있어 취소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최현재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아이패드가 출시했을때와 비슷한 종목들이 부각이 될것으로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아이패드가 출시됐을 때처럼 태블릿PC 제품에 들어가는 주요 부품 생산 업체들이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며 “삼성전자에 LCD와 배터리, OLDE 관련 납품을 계속 이어왔던 기업들이 다시한번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김태구 대표이사(사진)는 “설립이래 15년간 LCD 모듈제조설비 국산화에 주력했고 이제 축적된 최고의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LCD에 국한된 산업을 탈피해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OLDE와 LCD, 태양전지 등 또 다른 성장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디에스케이는는 지난 1995년 동방화닉스로 설립돼 15년간 LCD모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