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영화 '보통여자' 'O양의 아파트' '영아의 고백' '지붕위의 남자' '상처' 등을 통해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 아시아영화제 우수배우상 등을 잇달아 받았고, 안방극장에서는 '모래 위의 욕망' '배반의 장미' '유혹' '은빛 여울' 등의 드라마를 통해 사랑받았다.
인기 절정이던 1980년 가수 최백호와 결혼하면서 연예계를 은퇴했던 그는 2년 후 KBS...
1978년에는 영화 ‘O양의 아파트’, ‘영아의 고백’, ‘지붕위의 남자’, ‘상처’가 줄줄이 관객동원에 성공, 흥행여배우로 떠오르며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열린 아시아 영화제에서 우수배우상을 수상했다. 김자옥은 김영애, 한혜숙과 더불어 ‘70년대 안방극장의 트로이카’로 불리기도 했으며 70년대를 대표하는 여배우이자 ‘눈물의 여왕’으로 불릴...
1978년에는 영화 ‘O양의 아파트’, ‘영아의 고백’, ‘지붕위의 남자’, ‘상처’가 줄줄이 관객동원에 성공하며 흥행여배우로 떠올랐으며,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열린 아시아 영화제에서 우수배우상을 수상하였다. 김영애, 한혜숙과 더불어 `70년대 안방극장의 트로이카`로 불리기도 했으며 70년대를 대표하는 여배우이자 '눈물의 여왕'으로 불릴 만큼...
김자옥은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 마지막 회에서 과거 찍었던 영화 ‘O양의 아파트’에 출연한 배경을 설명했다.
MC 강호동은 “당시 파격적인 영화였다”라고 말했고 김자옥은 “그렇다. 요즘처럼 키스신 베드신 등은 없지만 그때는 꽤 야한영화였다”고 답했다.
이어 당시 출연했던 장면을 가리키며 “내가 출연한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