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투자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는 정 내정자는 카카오 쇄신 이끌며 인공지능(AI), 엔터, 헬스케어 등 신성장동력 사업 주도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와 함께 카카오는 실적이 저조한 계열사를 중심으로 일부 사업을 정리하고 인력 재배치에 나서는 등 뼈를 깎는 구조조정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7월부터 9월까지 1차 희망퇴직으로 전체 인력의 30%를...
NH투자증권
◇NHN
비게임 마진율 개선이 변수
목표주가 3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
김진구 키움증권
◇브이티지엠피
물적분할 예정, 화장품·엔터 주력사업에 집중
일본향 브랜드사, 브이티코스메틱
조소정 키움증권
◇휴비츠
정상적인 멀티플 확장 스토리
본업 성장으로 밸류에이션 확보, 신사업 진출로 멀티플 확장 국면 진입
신규 사업인 디지털 덴티스트리 장비...
국내 게임사, 실적부진ㆍ국내 서비스 불가 상황에도 웹3 투자 지속게임 장르 다양성↑, 게임 외 엔터ㆍNFTㆍ멤버십 등 새로운 시도도“단기 성과 미흡할 수 있지만, 신성장동력으로 보고 지속 투자할 것”
일부 국내 게임사들이 지난해 실적부진과 국내 서비스 금지 기조에도 이른바 ‘돈버는게임(P2E·Play to Earn)’으로 불리는 글로벌 웹3 게임 시장 개척을...
엔터 IP 기반으로 콘텐츠, 게임, 플랫폼, 솔루션 등 각 사업부 외형 및 이익 성장 확대 예상
플랫폼 비즈니스 활용 이익 레버리지 높은 간접 매출 비중 확대로 외형 성장과 마진 확보 동시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에스엠 공개매수 통해 지분 39.8% 확보 가능성 커
안진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
◇카카오
올해 4분기 경기 침체 영향으로 성장 둔화
업종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