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자산운용은 4월에만 2건의 대형 오피스 거래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CBD(도심권역) 핵심 오피스 매물인 '더 익스체인지 서울'과 여의도 'NH농협캐피탈 빌딩'이다. 두 건의 거래가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코람코신탁은 상반기에만 약 2조 원 규모의 거래를 성사시키게 된다.
올해 중 추가적인 빅딜도 예정돼 있다. 다음달 1일 서울 서초구 '더 에셋...
12일 유통ㆍ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최근 설립한 부동산자산관리(AMC)회사 ‘신세계프라퍼티인베스트먼트’ 신임 대표에 서철수 전 NH농협리츠운용 대표를 선임,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신세계프라퍼티인베스트먼트는 신세계프라퍼티가 100% 출자한 AMC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12월 설립됐다. 설립 초기 단계인 만큼 회사 운영 체계를...
신세계프라퍼티인베스트먼트는 서철수 전 NH농협리츠운용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하고 리츠 사업 진출 본격화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신세계프라퍼티인베스트먼트는 신세계프라퍼티가 100% 출자한 부동산 자산 관리(AMC)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12월 설립됐다. 설립 초기 단계인 만큼 회사 운영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리츠 운영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부동산과 금융...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해외 부동산 펀드 판매 잔액은 총 7531억 원으로 집계됐다.
만기 없는 리츠 펀드 외에 해외 부동산 펀드를 판매하지 않은 농협은행을 제외하면 은행별로 최소 1000억 원 이상의 판매 잔액을 보유했다.
이 중 내년 상반기 만기 도래 규모는 1061억 원이다. 하반기에는 그보다 더 많은 1510억 원어치...
퇴직연금 운용 방향성이 안정성 추구에서 적극적인 수익률 제고로 바뀌게 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활발한 ‘머니무브’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닥공(닥치고 공격)’ 증권사와 ‘철통 방어’를 해야 하는 은행과 보험사들은 ‘같은 듯 다른’ 전략을 세우며 사활을 걸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법의 잣대를 그대로 들이댄 검사나 조사 때문에 업계에서 힘들어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부분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협회가 힘을 합쳐 하반기에는 법 개정안을 국회에 보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리츠운용사 5곳(NH농협리츠운용‧롯데AMC‧ESR켄달스퀘어리츠운용‧삼성SRA자산운용‧제이알투자운용)이 6개 상장리츠에 대해 설명했다.
율촌의 부실자산 신속대응 TF는 책임준공 확약형 관리형 토지신탁 수탁자인 부동산 신탁사를 위한 자문 및 쟁송 외에 △한일건설 ‘스토킹 호스(회생기업이 인수의향자와 공개입찰을 전제로 한 조건부 인수계약)’ 방식 인수 △KB국민은행‧NH농협은행 등 부실채권(NPL) 매각 △한국콜마의 회생기업 비알엔사이언스 합병(M&A) △대우조선해양 회사채 채무조정...
이날 함께 진행된 2022년 상반기 우수 계열사 및 사무소 시상식에서 손병환 회장은 총 7개사(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NH-Amundi자산운용, 농협캐피탈, NH저축은행, NH농협리츠운용)에 2022년 상반기 우수 계열사 상을 수여했다.
이어 손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목표한 바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모두의 노력의 결과”라며 격려했다.
2022년...
은행뿐만 아니라 NH농협생명, NH투자증권, NH농협캐피탈 등 비은행 부문 자회사들 역시 업계에서 높은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신평은 “2018년 NH리츠운용, 2019년 NH벤처투자를 설립하며 신금융부문에의 진출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지속적인 사업 다각화는 장기적으로 그룹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 유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이번 행사에는 정병윤 리츠협회장을 비롯해 황윤언 국토교통부 과장,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이사, 민경배 서울투자운용 대표이사 등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 협회장은 “협회는 회원사가 외부 환경의 변화에 대한 걱정 없이 사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든든한 서포트 역할을 하겠다”며 “한국 리츠는 21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도약을 할 시기”라고...
NH농협리츠운용이 운용하는 리츠로, 오피스, 물류센터 등 다양한 종류의 자산에 투자한다. 이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국, 서유럽에 있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미래에셋글로벌리츠가 내달 증시 상장을 앞두고 있다. 신한서부티엔디리츠도 연내 상장이 점쳐진다. 내년 상반기에는 마스턴프리미어, 더원리츠 등이 상장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투자할 리츠가...
NH올원리츠는 NH농협리츠운용이 운용하는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로 분당 스퀘어, 에이원타워 당산, 에이원타워 인계, 도지물류센터를 기초자산으로 삼고 있다.
앞서 NH올원리츠는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올해 공모 리츠 기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달 28~29일 양일간 진행한 국내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는 총 860개 기관이...
정 신임 회장은 1964년생으로 제29회 행정고시 합격 후 공직에 입문했다. 국토부 국토도시실장과 기획조정실장,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3년 6월 30일까지다.
한편, 전임 김대형 회장은 협회 고문으로 위촉됐다. 협회 수석부회장에는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195브로드웨이빌딩, 글로벌 회계법인인 KPMG와 프랑스은행 등이 들어와 있는 프랑스 파리 EQHO타워, 핀란드 OP금융그룹과 핀란드 국세청이 장기 임차한 핀란드 헬싱키 OP금융그룹사옥 빌딩의 부동산 수익증권 등이다.
NH프라임리츠 운용을 총괄하는 이종은 NH농협리츠운용 투자운용본부 본부장은 “편입자산이 확대될수록 매각차익 기회도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농협은행 수원시·성남시 지부장을 거쳐 경기영업본부장을 역임했고, 2018년부터는 농협자산관리 전무를 맡았다.
임추위는 한편 서철수 현 NH농협리츠운용 대표이사는 연임하는 것으로 추천했다.
두 내정자는 각 회사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된다. 임기는 올해 6월 27일부터 2022년 6월26일까지 2년이다.
이번 총회에서 강동헌 에이알에이코리아 총괄대표와 남궁훈 신한리츠운용 대표이사가 협회 부회장이 됐다.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이사와 김정현 이지스자산운용 리츠투자부문대표는 협회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민경배 서울투자운용 대표이사가 협회 감사로 지정됐다. 취임은 오는 2월 1일부터이며 임기는 2년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수 회장을 비롯해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이구찬 NH농협캐피탈 대표, 배영훈 NH-Amundi자산운용 대표, 이창호 NH선물 대표,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 등이 참석했다.
NH헤지자산운용은 현재 7000억 원 규모의 ‘NH앱솔루트리턴펀드’와 600억 원 규모의 ‘NH Pre-IPO 메자닌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NH앱솔루트리턴펀드’는 국내 헤지펀드 중...
주요 투자자로는 삼성화재와 군인공제회, 농협중앙회 등이 참여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9월 케이알원리츠로부터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인수과정에서 협업한 케펠자산운용과의 이해 상충 논란 등이 불거졌지만 ARA코리아자산운용이 설정한 펀드를 활용 2종 수익증권 유치 등으로 거래를 종결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한 IB업계 관계자는...
누구나 손쉽게 다가갈 수 있고 투자할 수 있는 상품으로 알려지고 싶다.”
서철수 NH리츠운용 대표는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리츠(REITs) 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엔에이치프라임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NH프라임리츠)가 코스피 시장에 나선다.
NH프라임리츠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성장 전략과 투자 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