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미국 ‘2023 IDEA 디자인 어워드’ 콘셉트 디자인 부문에서 콘셉트 타이어 ‘Mearth’로 본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43주년을 맞은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최하는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상이다.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글로벌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매년 디자인...
넥센타이어는 미래 컨셉 타이어 3종 BTR(Born To Race)·머스(Mearth, Mars+Earth)·녹턴(Nocturne)을 부산디자인진흥원의 KDM플러스(KDM+) 소속 제품디자인 분야 전공 9명의 학생과 협업해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운영하는 KDM+는 디자인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잠재력 있는 우수 학생들을 선발하여 다양한 실무형 디자인 교육을 통해 산업현장 실무에 맞는...
둘째 ‘Mearth(Mars+Earth)’는 우주 공간인 화성에서의 사용을 목적으로 디자인된 미래 트랜스폼 타이어다. 특수 소재를 통해 트레드 면적을 넓혀 주행성을 향상시키는 모드와 사이드월 구조가 돌출돼 화성의 척박한 땅을 개간할 수 있는 모드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적용한 에어리스 타이어 ‘Nocturne’도 공개했다.
고속 주행 시...
2014년 1월부터 미국에 있는 망원경 장비인 'M어스-북(MEarth-North)'과 칠레에 있는 'M어스-남(MEarth-South)'을 이용해 태양에서 100광년 이내에 있는 비교적 가까운 왜성들을 관측하던 도중 'M어스-남'에서 왜성 LHS 1140의 밝기가 변하는 것을 관측했다. 태양에서 39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한 LHS 1140의 질량은 태양의 14.6%, 반지름은 18.6% 정도다.
연구진은 또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