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 회사는 2018년 청주 M15, 2021년 이천 M16을 차례로 준공하며, 미래비전을 조기에 완성했다.
이어 추진하는 M15X와 용인 클러스터 투자는 대한민국을 AI 반도체 강국으로 발돋움시키고 국가경제를 활성화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M15X는 전 세계에 AI 메모리를 공급하는 핵심 시설로 거듭나...
주요고객사의 DRAM M16 1b향 High-k ALD 장비가 작년 말 출하된 점을 주목했다. 빠르면 1분기 내 연간 600억 원 수준의 매출이 반영될 수 있다는 예상이다. 1c향 ALD 장비 또한 긍정적인 평가 결과가 반영해 2025년 출하 대수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평가 중인 V9향 ALD와 3nm GAA ALD 설비 또한 올해 중으로 매출 인식될 것으로...
이어 "과거에 비해 급속하게 증가하는 투자비용 부담하기 위해서는 적정 수익성과 수요 가시성이 보장된 영역을 중심으로 투자 의사결정해야 한다"며 "확실한 경쟁 우위 있는 제품 중심으로 투자 확대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동안 M15, M16 팹의 남은 공간을 활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 TL은 양산 제품의 고질 불량에 대한 개선 노하우(Know-how)를 바탕으로 기술 난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제품 품질 향상과 함께 DRAM 10나노급 3, 4세대 제품 수율을 각각 3.7%, 2.7% 초과 향상하고, M16 New Fab 인증을 5개월 조기 달성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손 TL은 “국내 반도체 산업의 어려운 상황에도 흔들림 없이 세계 1등 수율, 품질 경쟁력...
2021년 2월 SK하이닉스는 이천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M16을 짓고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했다. 향후 추가 투자 규모는 약 20조 원이며, 2026년까지 총 6만 명 이상의 고용 창출을 낸다는 목표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천시 부발읍 이천현대3차 아파트 전용면적 59㎡형은 지난달 2억700만 원에 거래됐다. 이 아파트 같은 평형은 지난해 1월...
공장 신설 결정은 업황 회복으로 늘어날 수요 등에 대비하기 위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12년 SK 그룹에 편입된 SK하이닉스는 2015년에 선포한 ‘미래비전’을 중심으로 10년간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2014년부터 총 46조 원을 투자해 이천 M14 포함해 2015년 이천 M14, 2018년 청주 M15, 2021년 이천 M16을 차례로 준공하며 미래비전을 조기 달성했다.
총 46조 원을 투자해 이천 M14 포함 총 3개의 공장을 추가로 건설하겠다는 것이 미래비전의 내용이었다.
회사는 2015년 이천 M14, 2018년 청주 M15, 2021년 이천 M16을 차례로 준공하며 미래비전을 조기에 달성했다. SK하이닉스는 향후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에도 선제적 투자를 통해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키움증권 박유악 연구원은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에 이어 3분기는 매출 1563억 원, 영업이익 255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며 “지난 분기에 이어 반도체 가스의 평균 판매가격이 또 한차례 급등할 것으로 예상하고, 출하량 역시 삼성전자 P2 및 SK하이닉스 M16 가동 효과로 인해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4분기는 지난...
6일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티씨케이의 올해 2분기 실적이 매출액 846억 원, 영업이익 323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삼성전자 P3(NAND)와 SK하이닉스 M16 공장의 가동 효과로 인해 SiC Ring의 출하량이 예상보다 더욱 크게 증가하고, 반도체 웨이퍼 수요 호조로 Graphite 부문의 실적도 전 분기 대비 성장세를 보일...
키움증권 박유악 연구원은 “원익IPS의 2분기 실적이 매출액 2726억 원과 영업이익 334억 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SK하이닉스의 M16 투자분에 대한 매출 인식이 대거 이뤄지기는 하겠지만, 삼성전자의 P3(NAND) 장비 매출 인식 일부가 3분기로 이연돼 기존 전망치 및 시장 컨센서스는 소폭 밑돌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트렌드포스는 SK하이닉스의 이천 M16 공장과 중국 우시 공장에서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말 4세대 14나노(1a) D램 양산에서 어느 정도 규모의 경제를 갖출 것으로 전망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메모리 업황의 변화는 계속해서 있었으며 1분기 줄어든 매출ㆍ시장 점유율에 일희일비하기보다 미래에 더 집중할 계획”이라며 “올해 서버, DDR5 등에 대한...
이어 "아직 결정된 바는 없지만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것 외에 추가로 팹 공간(스페이스)이 필요하게 된다면 확정되는 시점에 말씀드릴 것"이라며 "현재는 이천 M16 공장에 페이즈2, 청주 M15에 페이즈3 등 팹 공간 확보를 위한 인프라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P3 초기 가동과 SK하이닉스의 M16 가동률 상승이 본격화해 SiC Ring의 출하량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며 “올해 연간 실적도 매출 3352억 원, 영업이익 1268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티씨케이의 SiC Ring은 고객사의 신규 공장 가동과 3D NAND의 단층 수 증가에 대한 수혜, 올해 큰 폭의...
그는 "반도체 소재는 고객사의 신규 공장 가동과 함께 에천트(Etchant)의 출하량 증가세가 지속되고, 디스플레이 부문은 대형 OLED 패널용 신규 소재를 공급하며 실적 성장세에 재진입할 것"이라며 "솔브레인의 반도체 에천트는 '3D NAND의 고단화'와 '고객사의 신규 공장 가동(삼성전자 P3·P4·테일러, SK하이닉스 M15· M16·용인)'에 따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미국 낸드 자회사 솔리다임 출범, 이천 M16 팹 본격 가동 등에 앞서 선제적으로 인원을 충원하기 위해서다.
특이한 점은 최근 진행한 실적 발표에서 회사 측이 “예년보다 채용 규모를 늘릴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는 점이다. 통상적으로 기업들은 한해 사업전략 수립 시 예상 채용인원을 설정해놓지만, 이를 전년도와 대비해 실적...
더불어 SK하이닉스는 "향후 3년간 창출되는 FCF의 약 50%를 주주환원 재원으로 쓰고, 상황에 따라 자사주 매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미국 낸드 자회사 솔리다임 출범, 이천 M16 팹 본격 가동 등 미래 신성장동력 준비를 위해 인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당장 삼성전자만 하더라도 2025년까지 EUV 장비 100대를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세웠고, SK하이닉스도 차세대 D램 제품 생산을 위해 이천 신규 공장인 M16에 EUV 장비를 들여놓고 있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EUV 노광 장비를 이용하는 D램과 5㎚(나노미터) 이하 로직 반도체 생산에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생산 차질이 장기적으로 이어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