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생산법인 LSCV에서 생산된 랜 케이블은 미국의 중국산 배제 정책 덕분에 대미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LS에코에너지는 최근 알루미늄 지중(URD) 케이블의 UL 인증을 완료하며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은 중국산 알루미늄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어, 중국 외 국가의 URD 케이블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이번 인증이 미국 시장을 확대하고, 글로벌 전력 케이블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S에코에너지의 호찌민 생산법인 LSCV에서 생산된 랜 케이블은 미국의 중국산 배제 정책에 힘입어 올 상반기 대미 수출이 작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생산법인 LSCV가 비엣텔넷(Viettel Net) 사에 IDC용 버스덕트(Bus Duct)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제품은 비엣텔넷이 하노이 인근 화락 하이테크 단지에 건설 중인 대규모 IDC에 공급된다.
LS에코에너지 측은 “IDC에 버스덕트를 사용하면 전력 소모를 전선 대비 30% 이상 줄일 수 있다”며 “IDC에 특화해 개발한 버스덕트 솔루션으로 시장을...
이원재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LS-VINA는 1996년 베트남 북부 하이퐁에 설립된 중저압(MV, LV) 및 초고압선(HV)까지 제조가 가능한 베트남 현지 1위 전선업체"라며 "LSCV는 UTP, 광케이블 등 통신선과 중저압선(MV, LV), 부스닥트 등을 생산하며, 전체 수출의 80% 이상을 미주지역이 차지, LSGM은 저압(LV)선, 가공선 등 저부가 제품 위주를...
생산ㆍ고부가 제품 확대로 이익 증대 기대
LS전선아시아는 자회사인 베트남 호찌민시 LSCV에 랜 케이블(UTP) 설비 증설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6월 LS전선아시아는 대미 수출 확대를 위해 LSCV에 약 68억 원을 투자하며 설비 증설에 나섰다. 회사 측은 설비 증설 완료에 따라 생산량 확대, 매출 증가 등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LS전선아시아는 UTP...
베트남 생산법인 LSCV은 UTP 통신선과 부스닥트도 호조세를 나타냈고, 미얀마 생산법인 LSGM도 선별 수주 및 생산 효율화 등 원가절감 노력으로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실적 호조에 힘입어 LS전선아시아는 올해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할 거란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4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와 경기 침체 영향 불가피하지만 연간 최대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
앞서 LS전선아시아는 2017년 호찌민 LSCV에 신규 설비를 구축, 버스덕트 시장 도입기인 베트남에 진출했다. 베트남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상업용 빌딩, IDC 센터, 공장 건설 등이 활발해지면서 건물 내에 전선 대신 버스덕트를 도입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백인재 LS전선아시아 대표는 “국내 버스덕트 시장 1위인 LS전선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베트남 시장을...
베트남 LS-VINA(하노이), LSCV(호찌민), 미얀마 LSGM(양곤) 등 3개 생산법인을 두고 고품질 전력ㆍ통신 케이블을 생산하며 LS전선 글로벌 시장 개척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LS-VINA는 베트남에서 초고압 케이블을 생산할 수 있는 유일한 전선업체로서 동남아시아 지역의 송배전 프로젝트의 재개와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의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LS전선아시아는 최근 자회사 LSCV가 베트남 최대 이동통신사업자인 비엣텔에 광케이블을 공급했다고 21일 밝혔다.
비엣텔은 베트남 시장 점유율 약 50%를 차지하는 국영기업으로 베트남을 비롯,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에서 초고속 통신망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LSCV는 아시아 지역의 광케이블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2015년 광케이블 설비를 신규...
LS전선아시아는 자회사인 베트남 호찌민시 LSCV에 약 68억 원을 투자해 기가급 랜(UTP) 케이블 설비를 증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증설은 대미 수출 확대를 위해 추진된다. 미국은 LSCV의 통신 케이블 수출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지난해 11월 약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법안에 서명했으며 이 중 약 650억 달러를 광대역 통신망 구축에...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2개 생산법인(LS-VINAㆍLSCV)과 미얀마 생산법인(LSGM)의 지주사다. LS-VINA는 HV(고압), MV(중압), LV(저압) 등 전력 케이블과 전선 소재(SCR)를, LSCV는 UTP, 광케이블 등 통신케이블과 MVㆍLV 전력 케이블, 빌딩와이어 및 버스덕트(Bus Duct), LSGM은 LV 전력 케이블과 가공선을 생산한다.
LS전선아시아는 LSCV 등 베트남 2개 생산법인과 미얀마 생산법인의 지주사로 LSCV는 유티피(UTP)/광케이블 등 통신케이블과 부스닥트(차세대 배전시스템) 등을 생산한다.
13일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베트남 경제 성장률은 6.5%가 예상됨에 따라 인프라 및 전력시장도 두 자릿 수 성장이 기대된다”며 “적자를 기록 중인 미얀마 법인은 가동률 상승 및...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2개 생산법인(LS-VINA, LSCV)과 미얀마 생산법인(LSGM)의 지주사다. LS-VINA는 HV(고압), MV(중압), LV(저압) 등 전력 케이블과 전선 소재(SCR)를, LSCV는 UTP, 광케이블 등 통신케이블과 MV(중압), LV(저압) 전력 케이블, 빌딩와이어 및 버스덕트(Bus Duct), LSGM은 LV(저압) 전력 케이블과 가공선을 생산한다.
김장권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과 미얀마에 현지법인을 소유하고 있는 지주회사로 LS전선의 자회사"라며 "1996년 베트남 현지 유일의 전력선 업체와 합작형태로 LSVINA를 베트남에 설립했고, 2006년에는 LSCV를 설립해 베트남의 전선 수요를 적기에 대응할 수 있는 현지 생산 거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2개 생산법인(LS-VINA, LSCV)과 미얀마 생산법인(LSGM)의 지주사다.
LS-VINA는 HV(고압), MV(중압) 등 전력 케이블과 전선 소재(SCR)를, LSCV는 UTP, 광케이블 등 통신케이블과 MV(중압) 전력 케이블 및 버스덕트(Bus Duct)를 생산한다. LSGM은 LV(저압) 전력 케이블과 가공선을 만든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2개 생산법인(LS-VINA, LSCV)과 미얀마 생산법인(LSGM)의 지주사다. LS-VINA는 HV(고압), MV(중압) 등 전력 케이블과 전선 소재를, LSCV는 UTP, 광케이블 등 통신케이블과 MV(중압) 전력 케이블 및 버스덕트(BusDuct), LSGM은 LV(저압) 전력 케이블과 가공선을 생산한다.
이미 가동되고 있는 제1공장 옆에 들어설 제2공장은 HVDC(초고압직류송전) 케이블 등 초고압 케이블을 주로 생산할 계획이다.
LS전선의 자회사인 LS전선아시아 또한 7월 베트남 호찌민시 생산법인 LSCV에 약 41억 원을 투자, 중전압 케이블 라인을 증설한다고 밝혔다. 라인 증설이 완료되면 LSCV의 연간 생산능력은 약 29% 증가하게 된다.
자회사인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전력케이블 시장 1위를 유지하기 위해 베트남 호찌민시 생산법인 LSCV에 약 41억 원을 투자해 증설을 단행했다.
유럽, 아시아에만 그치지 않는다. 올해 2월 브라질의 전력망 회사와 계약을 맺고, 현지 휴양지 섬에 초고압 해저 케이블과 지중 케이블을 공급하는 등 남미 시장에도 진출했다. LS전선 관계자는 “당사는 유럽과...
△LS전선아시아, LSCV 부지내 MV라인 증설
△미원에스씨,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수 증가
△우진아이엔에스, 101억 원 규모 공사수주
△경인양행, 2100만 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 결정
△효성중공업, 610억 원 규모 공사수주
△일동홀딩스 단기차입금 400억 원 증가결정
△서울도시가스, 자기주식취득 계약 연장 결정
△하나투어, 주당 600원의 현금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