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15일 LS네트웍스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함 것임을 시사했다.
앞서 LS네트웍스는 지난 5일 2015년과 2015년 4분기(10~12월) 영업적자가 각각 684억원과 46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었다. 연간 당기순손실도 758억원에 달했다.
강병준 한신평 애널리스트는 “내수 경기 침체에 따른 영업실적 부진과 상사 부문의 매출채권 관련 대손상각 등으로 인해...
이날 진흥기업2우B, 삼성중공우, 진흥기업우B, 현대비앤지스틸우, LS네트웍스전환상환2우B, 현대건설우, 흥국화재우, 덕성우, 코오롱글로벌우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슈넬생명과학만 우선주가 아닌 상한가 종목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코스닥 시장에선 CMG제약, 오리엔트정공, 오리엔탈정공, 대호피앤씨우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E1은 LS네트웍스 등의 최대주주다. 예스코는 한성과 대한가스기기 등을 지배하고 있다. LS를 최상에 두지 않고 각 사업부분별로 지배구조를 사촌간 독립적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방계형으로 꾸리고 있는 셈이다.
그룹 지배구조의 기둥인 4개 회사의 지분 구조도 사촌형제간 우애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사촌형제간 직계별로 일정 비율로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 시장 상한가 종목 10개 가운데 8개 종목(일성건설2우B, 녹십자홀딩스1우, 현대비앤지스틸우, LS네트웍스전환상환2우B, 삼성중공우, 태양금속우, 계양전기우, 신원우)이 우선주다.
이 밖에 유가증권 시장에선 국보, 팀스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소프트센우, 동일기연, 대동금속, 케이티롤, 신후가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특히 하반기 중국 동관의 매출은 30% 이상 확대 될 전망이다.
유가증권 시장에선 우선주의 열풍이 이어졌다. 이날 태양금속우, SK네트웍스우, 녹십자홀딩스1우, LS네트웍스전환상환2우B, 녹십자홀딩스2우, 팀스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용현BM, 웰덱스, 신후가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