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가 성남·수원·오산 등 경기 남부권 주택 93호를 무순위 추첨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2009년에서 2011년에 입주한 10년 공공임대 아파트로 분양전환이 되지 않고 남은 주택이다.
지역별로 보면 성남 판교 1호, 군포 1호, 의왕에서는 3개 단지 8호, 안양은 5개 단지 22호,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가 경기도 최초로 ‘청년’ 발달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는 주택을 지원한다.
LH는 22일 성남시와 ‘성남시 발달장애인 청년 주택 입주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주식은 2022년 LH와 성남시가 체결한 ‘성남시 발달장애인 청년주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첫 입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주식에는 강오순 LH경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분양 수익률이 들쭉날쭉하다며 분양원가를 공개하도록 제도를 개선해 분양시장의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SH공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비슷한 위치 또는 비슷한 시기에 분양한 공공주택단지 간 수익률을 비교한 결과 양쪽의 수익률 차이가 최대 24%p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위치가 비슷한 단지는 △세곡지구 2-3·4단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일 경기도 성남시청에서 성남시와‘성남 원도심 2030-2단계(신흥3, 태평3) 재개발사업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성남 원도심 2030-2단계(신흥3, 태평3) 재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사업추진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한준 LH사장과 신상진 성남시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성남 원도심 순환정비 재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신흥3ㆍ태평3구역에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단독주택의 과도한 밀집, 소방차 진입 불가, 주차난 등 주거환경이 열악했던 성남 원도심은 공공참여형 재개발사업을 통해 신도심으로 거듭나고 있다. 순환정비 재개발사업은 사업구역 인근에 이주용 주택을 먼저 마련해 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스타트업.
언뜻 생각하면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다. 하지만, 판교 제2테크노밸리(판교2밸리)에 둥지를 튼 LH 기업지원허브와 기업성장센터를 알고 나면 두 곳의 조합에 이내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다.
최근 LH는 판교2밸리에서 산업단지 조성에 그치지 않고, 사무공간 등 기업 활동의 무대를 제공해 혁신 창업 생태계를 구축에 앞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성남시와 '도시정비 및 미래도시 공간 재창조를 위한 기본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이한준 LH 사장과 신상진 성남시장은 경기 성남시청에서 협약식을 열고 업무협약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은 LH와 성남시가 원도심과 1기 신도시 등 노후 주거환경을 정비하는 데 앞서 포괄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성남금토지구 내 상업시설용지 7필지에 대한 입찰신청서 접수를 오는 22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급용지는 총 7필지(8718㎡)로, 필지별 면적은 1047~1971㎡이다. 공급 예정가격은 124억8170만원~255억4420만 원이다. 공급 방식은 경쟁입찰방식이다.
허용 용도는 저층부(4층 이하)의 경우 1,2종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오리사옥을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31일 밝혔다.
LH 오리사옥은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종전 부동산이다. 지상 8층, 지하 2층의 본관과 지상 4층, 지하 2층의 별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75일대에 들어서 있다. 19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LH는 경기도, 성남시, 경기도시공사(GH)와 함께 7일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기공식을 개최했다.
성남금토 공공주택사업은 공공주택의 신속한 공급을 통해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과 국민 주거안정을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LH는 2018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2019년 경기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성남 수진1·신흥1 재개발 정비구역 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수진1·신흥1 재개발 사업은 지난해 고시된 ‘2030 성남시 도시·주거환경정비계획’에 따른 정비사업이다. LH는 이번 사업시행자 선정에 따라 총 9200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을 위한 본격 사업 추진에 나서게 됐다.
LH는 현재 성남시 일대 ‘공공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8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성남시,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성남금토지구를 뉴딜 시범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딜 시범도시는 도시에 D.N.A(데이터, 네트워크, AI) 산업을 유치하고 저탄소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디지털‧그린 뉴딜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주거안정을 목표로 하는 도시공간이다. △디지털 뉴딜 △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성남시가 하수처리장 이전 부지를 활용해 주택 공급에 나선다.
LH는 23일 경기 성남시청에서 성남시와 '성남수질복원센터 부지의 공공개발 추진 방안 마련을 위한 기본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LH는 종전부지를 활용한 공공개발 사업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성남시는 센터를 수정구 태평동 탄천변 인근의
경기 성남시 성호시장이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이 있는 주상복합건물로 탈바꿈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성남시와 '성남 성호시장 시설현대화 및 신혼희망타운 복합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시와 LH는 공동 사업시행자로 참여해 성호시장의 노후한 건축물을 헐고 지하 6층, 지상 23층, 연면적 5만122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성남시 복정1·2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에 시공책임형 CM(건설사업관리) 발주 방식을 도입하고, 업체 선정을 위한 공고를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이하 시공책임형 CM) 방식은 시공사가 설계 단계부터 참여해 시공 노하우를 반영하고 발주자와 사전에 협의한 공사비 상한 내에서 책임공사를 수행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성남고등 공공주택지구 S-3블록 공공분양주택 12개동 498가구를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총 603가구 중 이미 공급된 10년 공공임대 105가구를 제외한 나머지 498가구다. 전 가구 모두 59㎡로 구성됐으며 분양가는 4억4373만~4억4514만 원이다.
8가지(59A~59H) 주택형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성남하이테크밸리(성남일반산업단지) 내 복합지식산업센터 사업 추진을 위한 산단재생리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산단재생리츠는 LH와 주택도시기금이 출자해 설립한 리츠(REITs)가 LH 용지를 매입해 복합지식산업센터를 건설·임대(10년) 운영한 후 분양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중소기업과 창업기업 등을 위한 임대형 산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기도 성남시가 2일 성남시청에서 창업·전략산업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호(SOHO)형 주거클러스터는 청년 창업인과 전략산업 종사자를 위한 맞춤형 주거 공간과 창업·전략산업 성장을 위한 지원시설 및 서비스를 결합한 특화형 공공주택이다.
LH는 성남시 내 총 4
국토교통부는 최소 비용으로 최대의 기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된 건설분야 가치공학(VE) 성과품을 선정하는 ‘2018년 전국 건설분야 가치공학(VE) 경진대회’에 앞서 10월 25일부터 11월 07일까지 출품작을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밸류 엔지니어링(Value Engineering)이라고도 불리는 가치공학(VE)은 제품의 성능과 비용에 관련된 여러 요인을
주거복지 로드맵의 후속 조치로 정부의 임대주택 서비스를 홍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1일 성남 중원구 여수동 임대주택 단지에서 ‘주거복지 행복플랫폼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적 주택 100만 호 공급 등 주거복지 로드맵의 실천 의지를 다지고 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