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역 일대는 성남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오리사옥, 구 법원 검찰청 부지 등이 위치한 성남시 남측 관문으로 개발 압력이 높은 지역이다.
성남시는 이 지역을 단순한 주거·상업지역으로 개발하는 것을 넘어, 고밀도 복합개발을 통해 성남시의 경제적·기술적 성장을 이끌어갈 새로운 중심지이자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첨단 미래도시로...
이외에도 △분당신도시 재건축 사업 △오리역+SRT+동천역(트리플 역세권) 유기적 연결 △LH 오리사옥 부지-고밀도 타워형 업무시설 건설, ICT, 스타트업 등 기업 유치 △하나로마트-글로벌 반도체 기업 및 국내 대기업 유치와 반도체 인재 인큐베이팅 허브 조성 △법원부지-기업형 특목·자사고 설립 △하수종말처리장-미술관, 음악당 등 문화관광 복합시설 건립(분당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광명시흥사업본부 사옥부지로 사용 중인 광명시 일직동 508필지를 실수요자 대상 경쟁입찰 방식으로 재공급한다.
12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 따르면 공급대상 토지는 KTX 광명역 인근에 있으며 면적은 4667.6㎡다. 공급예정가격은 최초 공급과 동일한 498억 원 수준이다.
지난해 최초 공급과 달리 이번 재공급은 대금납부일정 등에 충분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현재 광명시흥사업본부 사옥 부지로 사용 중인 경기 광명시 일직동 508 필지를 실수요자 대상 경쟁입찰 방식으로 재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공급대상 토지는 KTX 광명역 인근에 있으며, 면적은 4667.6㎡다. 공급 예정가격은 최초 공급과 같은 498억 원 수준이다. 지난해 최초 공급과 달리 이번 재공급은 대금납부일정 등에 충분한 여유를 두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 등에 맞춰 우량 자산인 수도권 사옥부지 3곳을 매각한다.
18일 LH 경기지역본부에 따르면 매각대상은 경기남부지역본부(분당구 구미동), 광명시흥사업본부(광명시 일직동), 하남사업본부(하남시 풍산동) 사옥부지등이다.
현재 입찰공고 중인 경기남부지역본부 사옥(오리사옥)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에 맞춰 우량 자산인 수도권 사옥부지 3곳을 매각한다고 18일 밝혔다.
매각대상은 경기 소재 경기남부지역본부(분당구 구미동), 광명시흥사업본부(광명시 일직동), 하남사업본부(하남시 풍산동) 사옥부지다.
현재 입찰공고 중인 경기남부지역본부 사옥(오리사옥)은 기존 부동산으로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
재무건전성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오리사옥 매각에 대한 의견도 내놨다. 이 사장은 “오리사옥 매각이 여의치 않으면, 성남시와 협조해 합리적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오리사옥 맞은편 하나로마트가 성남시 소유로 알고 있고 입지가 좋은데 (해당 부지 활용 방안을) 성남시와 협의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했다.
한전은 유휴 변전소 부지 및 지사 사옥 매각, 해외 석탄발전 사업 출자지분 매각, 출연금 축소 등을 통해 부채를 줄이고, LH는 사옥, 사택 등 자산매각, 단지 조성비·건물 공사비 등 원가절감, 신규출연 제한 등을 추진한다. 광해광업공단은 비핵심 광산을 매각하고, 석탄공사는 해외자산 지분 매각에 들어간다.
올해 급격히 증가하는 재무위험기관...
이번 MOU 체결로 LH는 데이터센터 건설부지와 기반시설을 제공하고, KT는 데이터센터 설비 구축 및 관리, KIND는 사업 구조화 및 타당성조사, 금융자문 지원을 담당한다.
각 기관은 실무협력단을 구성해 기관별 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관련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용삼 LH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번 MOU...
2010년 부터 작년까지 LH는 무려 14차례에 걸쳐 오리사옥 매각을 추진했지만 번번히 실패로 돌아갔다.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의 마침표를 찍기 위해서는 오리 사옥 매각이 필요하지만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다.
LH 뿐만이 아니다. 2002년 12월 국토교통인재개발원의 제주 혁신도시 이전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의 충북 혁신도시 이전까지...
LH 사옥의 부지, 건축물 면적은 각각 3만7997㎡, 7만2011㎡다. 다만 LH가 2009년부터 매각을 추진했지만 10년째 구매자가 나오지 않아 이번에 매각이 성사될지는 불투명하다. 부지가 용도 제한 등에 묶여 있어 사업성이 낮다는 게 매각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이번에도 매수 의향자들이 성남시 등에 부지 용도 변경과 규제 완화 등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LH 본사사옥에서 '에너지 자립 및 복지구현을 위한 친환경 미래주택'을 주제로 제7회 주택설계·기술 경진 대회를 개최하고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대회는 주택분야 설계 기술의 발전과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정부의 제로에너지건축 확산 정책에 부응해 실제 사업부지...
지난 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성남시 분당구 소재 LH 경기지역본부 사옥에서 올해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설명회를 열었다. LH가 건설사와 시행사를 대상으로 사업지구 공동주택용지의 공급일정과 규모, 물량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번 공급설명회에는 건설업계는 물론 시행사, 공인중개사, 일반 수요자 등이 몰리면서 지난해 700여 명을 크게 넘어서는...
부지를 말한다. 나머지 2건의 종전부동산은 우정사업정보센터와 국방대학교가 남아있다. 캠코 관계자는 “두 물건 모두 국토교통부의 활용계획에 의해 후속 업무 중”이라며 “매각 금액이나 시점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종전부동산 매각 작업과는 별개로, 캠코는 이달 11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오리 사옥’...
안되면 LH공사와 같은 개발주체는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된다.
그래서 신도시 위주로 주택을 지어 온 주택업체나 디벨로퍼들은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야 하는 입장이다.
그 대안으로 분양성이 좋은 대도시 도심지를 주요 사업지로 꼽고 있다.
접근성이 뛰어나고 비싼 값에도 분양은 잘 될 수 있는 곳은 이들의 공략 대상이다.
최근 서울 여의도 MBC사옥 부지 개발에 수많은...
18일 오후 2시 성남 분당 오리사옥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2017년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설명회'에는 약 700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작년보다 참석자가 2배 이상 늘었다는 게 공사 측의 설명이다.
LH 관계자는 "지난해 설명회 당시 공동주택용지와 함께 일반용지 공급계획이 포함된 것과 달리 올해에는 공동주택용지 공급안만 발표하는데도 참석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아파트 부지(공공주택용지)109필지·409만㎡(계약기준)를 공급한다.
LH는 오는 18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 오리사옥에서 ‘2017년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설명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는 이 설명회에서 건설사·시행사를 대상으로 올해 시장에 출시되는 공동주택용지의 연간 공급물량, 공급시기, 단지별 특장점을...
건물 부지 분양가가 워낙 싸 부동산으로도 큰 돈을 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본업보다 부동산 자산가치 상승으로 얻은 수익이 더 많은 기업이 적지 않다.
사옥을 짓지 못한 중소업체들도 관련 기업이 몰려 있는 곳으로 이주하는 경향이 강해 판교행 ‘엑소더스’가 벌어졌다. 더욱이 판교밸리 건물 임대료가 테헤란로보다 낮아 강남권 등에 포진해...
이밖에 국민연금 신사옥 옆에는 기금운용본부가 이전하기 위한 부지의 터파기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당초 기금운용본부는 서울에 남을 예정이었으나 2013년 국민연금과 함께 전주 이전이 결정됐다.
한편 현재 진행 중인 기금운용본부 건물공사는 내년 9월께 완료될 예정으로 약 4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국민연금공단은 1988년 서울 중구 충무로 극동빌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