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서는 김우성 대표이사를 비롯해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부회장)가 함께 했다. 김동의 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 등도 자리했으며 청와대에서는 임서정 일자리수석, 서영훈 일자리기획·조정비서관, 이호준 산업정책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LG BCM 공장은 국내 최대 규모인 연 6만톤 생산 규모의 이차전지 양극재 공장이다. 양극재는...
이에 따라 구미에 LG화학이 자회사로 LG BCM(Battery Core Material)을 설립하고 3년간 4754억 원을 투자해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공장을 짓는다.
공장의 생산능력은 연간 6만톤이며 신규고용 규모는 187명이다. 구미 노·사·민·정은 장기간 사회적 논의를 거쳐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투자·고용계획 등을 구체화해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신청했다.
구체적인 상생 합의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