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팀이던 KT는 이준형(22)을 LG 트윈스의 박용근(31), 윤요섭(33)과 맞바꾸며 재편에 나섰다. 이어 롯데 자이언츠에 박세웅(20), 안중열(20), 이성민(25), 조현우(21)를 내주고 하준호(26), 장성우(25), 윤여운(25), 최대성(30), 이창진(24)을 데려오는 대형 트레이드를 감행했다. 또 NC 다이노스의 오정복(29)과 홍성용(29)을 용덕한(34) 대신 팀에 합류시켰다. 투수 앤디...
2015-07-17 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