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투자는 LG전자, LG화학, 피피엘과 함께하는 ‘2024 LG소셜펠로우 14기’ 사업에 참여할 기업 8개사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LG소셜펠로우’ 사업은 기후·환경 분야 임팩트 스타트업의 성장 및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기후테크 분야 스타트업 육성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LG전자와 LG화학은 14년간 ‘LG소셜펠로우’ 사업을 통해 국내 유망 기후테크...
LG는 친환경 스타트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LG소셜캠퍼스’를 통해 ESG 경제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 중 ‘LG소셜펠로우’는 매년 지원 기업을 선발해 초기 사업자금을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하고 전문가들의 맞춤형 경영 컨설팅 제공, 사회적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LG와의 협업과 임팩트 투자 유치 등을 돕는다.
특히 LG소셜캠퍼스는 매해 친환경 분야 우수 비즈니스 모델 사회적 기업 ‘LG소셜펠로우’를 선발해 △금융 지원 △창업 공간 제공 △맞춤형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LG 관계자는 “환경 분야에서 다음 세대를 위한 LG만의 혁신 방식과 고민을 담은 ESG 경영 활동을 통해 기후 변화 대응 등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LG는 올해도 서류 전형, 현장 실사, 대면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프로그램에 참여할 친환경 사회적 기업인 ‘LG소셜펠로우 11기’를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11기는 딜리버리랩, 루나써클, 리그넘, 리하베스트, 비욘드넥스트, 식스티헤르츠, 에코펄프, 오셰르, 오이스터에이블, 초록별 등 10개 기업이다.
친환경 사회적 기업들은 혁신적인 기술과 사업 방식으로 환경...
LG화학과 LG전자는 ‘LG소셜펠로우 페스티벌’을 진행, 여러 친환경 분야의 사회적 기업들이 성장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자금 지원, 무이자 대출, 사무공간 대여, 인재육성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8년간 150여 개 기업에 총 130억 원을 지원했다.
특히 LG화학은 2030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로컬 밸류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를 개선할 수...
LG전자는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소셜펠로우 9기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김인선 원장, 정도현 LG전자 대표이사 CFO(최고재무책임자) 사장, 배상호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LG소셜펠로우 9기에 선발된 10개 기업과 지난해 활동한 8기 11개 기업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LG소셜펠로우 9기...
양사는 이와 관련해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김종각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대표, 배상호 LG전자노동조합 위원장, 박준성 LG화학 대외협력담당 상무,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상무를 비롯해 사회적경제 기업 및 사전 접수한 일반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LG소셜펠로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LG소셜펠로우는...
LG전자와 LG화학은 서류심사, 현장심사, 면접 등을 거쳐 사회적 가치, 지속가능성, 지원 타당성 등을 평가해 4월 말 ‘LG소셜펠로우’를 최종 선발해 발표한다.
선발된 기업은 △무상 지원 최대 5000만 원, 무이자 대출 최대 1억 원 △생상성 향상 컨설팅 등 개별 기업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해외 사회적경제기업 탐방 기회 △고려대학교 내...